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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사랑이 있는 한, 넘어지지 않는다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10월
평점 :

300만 독자의 찬사를 받은 감성천재 작가 후이의 감성글
세상을 그대를 사랑하기 전 , 그대가 먼저 자신을 사랑하자,,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그의 글의 프롤로그는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위로하고있어 라는 글귀로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책을 펼친 많은 사람들은 세상에 나를 위로해주는것이 없다라는 생각을 하지않았을까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받지못한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에게 그의 글은 따뜻한 위로를 줄것만같습니다
그런 위로의 글이 공감이 되게 잘 전달되고있을지 내가 그 글을 마음을 열고 읽을수잇을지 생각하며
프롤로그글을 찬찬히 읽어내려가며 책속의 내용을 만나보았답니다
이 세상은 나를 그리고 그대를 도울만한 힘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 단단한 사랑을 받는한 우리는 절대 넘어질리가 없습니다 ..
이 세상의 소소한 많은 것들이 나를 지켜봐주고있다는 생각 그걸 놓치지않아야할것같네요

작은 소주제들로 사랑에 대한 마음에 대한 삶에 대한 짧은 글들이 담겨져있어요
그 소주제만으로도 충분히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빈마음이 그대의 시선으로 채워질수있다면 , 낯설고어색해도 그역시 사랑이다. 관심은 마음을 두는곳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눈에 들어왔던 관심은 마음을 두는 곳에서 시작한다..
아.. 하며 나의 마음에 꽂혔던 제목입니다.. 매사에 덤벙대고 눈치없는 사람도 설록홈즈를 뛰어넘는 추리력과 통찰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을 가지고 관심을 두면 다 보이게 될테니까요
아!! 한줄의 글귀로 또 저의마음을 사로잡아버렸네요 이책이
그래서 그 부분을 먼저 찾아서 읽어내려가고싶어졌어요 그리고 그안에 적혀있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에 공감을
하게 되엇답니다.. 이책의 힘은 그것인가봅니다.. 읽고싶어지고 읽으면서 공감이되는

그렇게 작은 이야기들속에 우리의 마음이 공감으로 전해지는 페이지페이지중에
이쁜 사진과함께 하고싶은 글이 정리되어있는 페이지들이 중간중간 존재하고있답니다
동물을 기르듯이 의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어우러지는 것
그것이 사랑이지요..
어쩜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기때문에 해줘야하는 의무들에 너무 집착하고
그것이 이행되지않앗을때 사랑하지않는것이라고 착각하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해야하기떄문에 무언가를 해야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하기떄문에 무언가를 하고있는 것인데..
그것이 사랑이라고 전해질수잇는것은 감사한일인데 그걸 잠시 잊게되나봅니다
늘 존재하는것에 그 의미를 어떤순간 망각하듯말입니다
관심은 마음을 두는것에서 시작되고 작은부분까지 알아차리는 세심함은 익숙함과 친밀함에서 나온다
사랑하면 보인다...그 사랑이 나를 넘어지지않게 만들어준다
후이의 글들을 일어가면서 아~~ 그렇구나 나를 상대를 바라보고 시선이 이해하는 마음이 늘어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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