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시계와 시간 . 시계계산훈련서.저학년 시계보기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시계와 시간 - 초등 저학년 시간 계산 훈련서 ㅣ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2월

시계는 일상속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지요.

몇 시 몇 분인지 시계를 보는 방법을 배우고 나면 저학년 아이들은 시계 계산에 흥미가 많아지더라구요.

이러한 시계를 교과에서 배우면서 시각과 시간이 어떻게 다른지 배우게 되고 시각읽기와 걸린 시간 구하는 문제 등 다양한 응용문제를 경험하게 되요.

단순히 시간을 읽어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 속 시간이 어떻게 쓰이는지 배워가는 '시계보기'.

바빠 시리즈의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시계와 시간' 에서는 시계에 대한 다양한 훈련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되었답니다.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시계 읽기는

문제마다 시계 그림을 통해

긴바늘이 12를 가리킬 때 시간을 읽는 부분부터 배운답니다.

긴바늘이 12를 가리키면 짧은바늘이 가리키는 숫자에 '시'를 붙여 ' 몇 시'라고 있는 시각.

또한 일상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시계의 표시까지 함께 공부할 수 있네요.

 

정각, 30분 단위, 5분 단위의 시각읽기를 배우고 나면 문장제 문제까지 풀어볼 수 있답니다.

특히나 저학년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시계의 문장제는 시각을 자유롭게 읽지 못하면 어렵게 느껴지는데 바빠시리즈의 '시계와 시간' 한 권에 시계에 대한 내용을 모두 담았네요!

바빠시리즈 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일러스트로 이해를 돕는답니다.

지루하지 않은 그림과 글을 통한 다양한 생활 속 문제들을 풀다보면 수학공부가 더욱 재미있어 지겠어요!

 

각 달의 날수를 며칠인지 간단히 계산하는 방법.

주먹쥐기를 통해 '30일, 31일' 등의 날짜 계산까지 배우고 나면 날수와 시간까지 가능하겠지요.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시계단원을 꼼꼼히 공부해 볼 수 있는 바빠시리즈의 '시계와 시간'으로

저학년 시계공부를 재미있게 배워볼께요!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중등독해문제집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1 - 독해의 원리를 깨우치는 가장 좋은 독해 연습 책 ㅣ 메가 중학 국어 필수개념
김경식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9년 9월

 

중학국어!

중등과정 국어는 어휘, 문법, 독해까지

초등보다 한 단계 더 어렵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어요.

주위에 둘러봐도 수학, 영어 뿐만 아니라 국어전문 학원도 제법 많이 보이고

선배맘들도 "국어가 정말 어렵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독서로 다양한 글을 읽으며 아이들의 교육에 신경쓰고 있지만

독서를 하면서도 독해를 위한 학습은 연습을 충분히 해줘야 하더라구요.

예비 중등인 큰 아이와 함께~

중등 교재로 너무도 유명한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를 함께 하면 좋겠어요.

 

'메가스터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은 중,고등 전문 교재답게!

2015 개졍 교육과정의 국어 읽기 영역 성취 기준에 기반한 독해 스킬 문제를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한 교재랍니다.

한 번에 학습하기 적절한 두 개의 지문을 하루에 묶어 공부할 수 있게 구성하여서

인문+예술, 사회+문화, 과학+기술 등

교과의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여 공부할 수 있게 이끌어주네요.

 

또한 지문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어휘 확인'과 '어휘 특강' 을 통한 어휘체크!

국어의 어휘가 어려워지는 중등 아이들은

독해를 하며 아리송한 어휘를 짚어보는게 참 중요하지요.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을 공부하는 시간 안에

독해의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며 공부할 수 있는 부분이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인문, 사회, 예술,과학, 기술, 문화 등

지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가 중요한 독해력 기르기!

무엇보다 비문학의 다양한 영역을 한 권 안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집에 있는 다양한 책들을 주제독서로 경험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는 문해력까지 챙기기 위해

너무도 유명한 메가스터디의 중등 문제집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 으로

다양한 글의 중심생각을 읽어내는 연습 재미있게 함께할께요.

초등과학전집 _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이야기 고학년이 읽기 좋아요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 이야기 ㅣ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4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중등과정을 준비하다보면 사회, 과학 위주의 책을 많이 읽게 되는데...

그 중 과학자 시리즈는 중등 아이들 교과필독서로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이번 여름 부터 부지런히 읽고 있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는

과학자, 수학학자 들이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듯 수과학 개념을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랍니다.

이미 필독서 리스트에 있고, 독서기록으로도 많이 남기는 책이란 선배맘들의 조언을 듣고 읽기 시작했는데..

과학자 시리즈에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이야기' 가 있더라구요!

중등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대수 영역의 소인수분해, 정수 등을 이 책에서 읽어볼 수 있으니 정말 반갑게 느껴졌답니다.

초등 입학시즌부터 수학은 어려운 과목이다! 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들지요.

매일 연산연습에 교과 수학, 사고력, 교구 수학까지

아이들도 엄마들도 수학을 재미있게 느끼기 위해 다양하게 배우게 되더라구요.

수학 공부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 익히기.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유아 시절 수학 동화 부터 수학잡지, 수학전집 등

다양한 책을 읽곤 하는데..

초등 고학년, 중등 아이들에게 이미 학자시리즈가 너무나 유명하더라구요.

요즘 읽고 있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에는 수학에 대한 책도 있는데...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이야기' 를 통해서 자연수와 정수의 성질을 제대로 이해해 볼 수 있었답니다.

 

큰 수가 어떤 수의 배수일까?

배수 문제를 풀다보면 어떤 수의 배수인지 계산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데

바로 배수 판정법을 알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고 해요.

4876은 끝의 두 자리 수가 4의 배수 이기에 4의 배수!

이러한 배수판정법을 알고 나면 어떤 큰 수가 나와도 배수를 정확히 알 수 있겠네요.

어려운 수 배수 문제 맞추기 퀴즈타임~

배수판정법만 알게되면 거뜬하네요.

 

중등 수학과 바로 연계되는 책이라

읽으며 교과 내용이 다 들어 있다고 더 반갑게 느껴지는 '페르마가 들려주는 정수이야기'.

수학은 항상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는데

이렇게 책 안에서 정수와 유리수에 대해 읽다보니 어쩜 이리 이해가 쏙쏙 되는지...

중등 필독서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네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오리고 붙이고 세우는 한국사 플랩북. 다락원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 오리고 붙이고 세우는 한국사 플랩북
오주영 지음, 박옥기 그림 / 다락원 / 2021년 6월

 

아이들이 어려서 부터 많이 부르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바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면 기본으로 이 곡을 먼저 시작하지요.

어렵게 느껴지는 한국사이지만 재미있는 곡을 따라 부르고

자연스레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락원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리고 만들기 하며 한국사를 익힐 수 있는

'오리고 붙이고 세우는 한국사 플랩북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이 나왔답니다.

책에 실린 QR로 살포시 곡을 따라 부르고요.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며 만들기를 함께 할 수 있으니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두가 좋아할 책이랍니다.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은 귀여운 역사 일러스트와 함께 곳곳에

오리고 붙이며 역사책을 만들어 볼 수 있게 구성하였어요.

재미있는 역사 공부.

한국사 책만 읽다보면 아이들이 흐름을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책을 활용하면 흥미가 업~ 되어 너무 재미있네요!

 

보드 게임도 한 판!

김유신 하면 '말의 목을 자른 것' 으로 유명하지요.

보드게임으로 김유신 장군의 일대기를 자연스레 익히게 되네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은 본책과 만들기 책 으로 구성하여서

만들기 책을 잘라 본책에 붙이며 완성하면 끝~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어요!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초등 과학 교과 연계 도서로 홈스쿨링!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ㅣ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25
송은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코로나로 긴긴 가정학습의 시간.

온라인 수업과 등교수업이 함께 진행되고...

학교에서도 아이들 학습 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보충하고 있지만

요즘 아이들의 대부분의 학습은 집에서 이루어 지고 있죠.

1년 넘게 정상등교가 되지 않으니 아이들의 하루 일정이나 학습량도 제각각인 요즘...

예비중등 아이를 둔 엄마는 걱정이 한 가득 이랍니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같은 시간.

집에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주는지가 코로나 이후의 아이들에게 큰 변화를 줄 텐데..

우리는 아이들과 함께 '독서 학습' 을 통해서 교과연계 독서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요즘 읽고 있는 '과학자 시리즈' 는 이미 중등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책으로

아이들 중등필독서 라인에 꼭 들어가 있는 책이더라구요.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는 중, 고등 교과연계 도서랍니다.

책의 첫 부분에 교과 연계 단원을 소개하여서

교과 공부에 활용하며 함께 읽을 수 있네요.

그리스와 페니키아 인들이 물고기를 잡고, 물품을 이송하는 등

수평선 너머에는 낭떠러지가 있어서 멀리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하던시기에

콜럼버스가 미국 대륙을 발견하고 마젤란이 세계 일주를 완수 하면서

사람들은 점차 바다를 연구하고 해양탐사를 시작했답니다.

15~17세기 유럽의 강대국들은 대륙 밖으로 눈을 돌리고

유럽 대륙 너머의 미지의 땅을 발견하여 식민지로 만들었지요.

그러면서 배는 유일무이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는데

바다 한 가운데에서 경도를 정확히 알지 못해 길을 잃고, 오랜 항해로 괴혈병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여

해난 사고로 배와 금은보화를 잃기도 했지요.

세계 최대의 상선을 거느렸던 영국의 찰스 2세는 그리니치 천문대를 세워서

천체들의 운항표와 항성들의 위치 등 항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연구하도록 했답니다.

현재는 그리니치 천문대가 경도0 세계 표준시의 중심지가 되었지요.

'콜럼버스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에서는 위치를 나타내는

가로 좌표의 위도, 세로 좌표의 경도, 적도, 본초 자오선 등

서연이가 사회 시간에 배운 내용도 이야기 안에서 함께 읽어나갈 수 있었어요.

사회,과학,수학 등 전 영역 융합 도서로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과학을 어렵게 느끼지 않게 매 장마다 다양한 일러스트로 개념 설명을 돕고

쉬운 문체로 초등,중등,고등까지 연계하여 읽기 좋아요.

 

아직 과학 중등선행을 하고 있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과학자 시리즈' 독서로 힘을 실어줄 수 있어서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