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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해도 솜씨가 좋아지는 요리책 - 일본 가정식의 정답이 이 한 권에!
히구치 나오야 지음, 김유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6년 9월
평점 :

-책을 제공받은 솔직 후기입니다.-
주말에 외식을 자주 하던 저희도
어느 순간부터 외출하기 번거로워지고 집밥을 자주 해먹기 시작했는데요.
건강한 재료와 매끼 새로운 요리로 식사를 준비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집밥을 챙기면서 깔끔한 식기에 정갈한 일본 가정식으로
다양한 식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일본 가정식 50가지 레시피를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성된
'읽기만 해도 솜씨가 좋아지는 요리책'을 만나보고
'이 정도는 따라 하기 좋겠네!' 하는 생각이 들어 소개해 봅니다.
요리를 하다 보면 레시피를 그대로 재료도 비슷하고 양념도 똑같이 넣었는데
매번 먹던 맛과는 다른 걸까 싶은 생각이 요리하는 디테일의 차이에서 생기더라고요.
'읽기만 해도 솜씨가 좋아지는 요리책'은 요리의 작은 차이를 콕 짚어 정리해
일본 가정식 레시피 50가지를 소개하는 꽤 실용적인 요리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책은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와 요리 순서를 자세하게 기록하여
요리 초보가 기본기를 익히기에도 괜찮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치킨 데리야키를 만들 때 닭에 레몬의 산으로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수분을 머금어 육즙을 풍부하게 하는 등 재료의 기본 지식까지 자세히 읽어볼 수 있더라고요.

일본 가정식이라고 하면 어렵고 특별한 요리를 떠올릴 수도 있지만,
막상 책을 살펴보면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스로 '데리야키 양념'을 만드는 방법이나
기초적인 닭 손질법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간단하지만 쉽게 따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평소 집에서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부터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은
연어 뫼니에르 같은 실제로 활용해 보고 싶은 레시피까지 있어서
요리 초보가 요리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