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3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에서 중학으로 넘어가면서 아이들의 국어 내신을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국어 성적이 전 교과 성적의 기초가 되므로

어휘와 독해력을 꾸준히 다져주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국어를 제대로 공부해야 하지요.

중등 준비를 위한 교재를 알아보던 중에

EBS의 중학 프리미엄 인터넷 강의 교재인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이

눈에 띄었답니다.

국어는 집에서 매일 공부하는 것이 목표인데

어휘, 독해, 국어문법까지 혼자 공부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강의가 필수지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은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을

각 10개의 지문을 독해 읽어보고 독해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답니다.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은 고1 전국 연합학력평가에서 제재별 우수 문학을 엄선하여 구성하였다고 해요.

아이들이 꼭 읽어두어야 할 독해 지문으로 구성하여서

낯선 글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더라고요.

독해 지문의 어휘와 주제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교재를 통해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실력이 쌓일 것 같아요.

 



 

 

국어 실력은 단기간 동안에는 실력을 쌓을 수 없지요.

꾸준한 독서와 어휘력을 쌓아보고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을 통해 주제, 문단 요지 등을 분석하고

중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제재의 주문들까지 공부하다 보면

국어 실력에 자신감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으로 중등 국어 공부해 볼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일일과학 초등 3-1 우공비 일일과학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 과학은 처음 배우게 되는 용어가 많아지고

과학은 실험과 탐구 영역이 있어서 아이들이 교과서를 보고 당황하지 않으려면

미리 과학 교과를 준비해 보는 게 필요하더라고요.

이제 긴긴 겨울방학을 앞두고 3학년 준비를 시작해 보는데..

 '우공비 일일과학 3-1'으로 3학년 과학을 매일 공부해 보기로 계획했답니다.

 

특히나 '우공비 일일과학 3-1'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이 나와서

과학 책을 보면서도 깔깔깔~

 


 

 

 

일일과학은 아이들이 흔히 풀어보는 교과서 스타일이 아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물체를 이루는 물질'을 이야기할 때 물질과 물체를 바로 구분하려면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데

빵을 만드는 재료, 가위의 모습 등을 보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이해가 쏙쏙 되더라고요.
 

 

설명은 쉽고 간단하게 일러스트, 사진을 충분히 활용하고

개념 정리는 포인트만 콕 짚어서

학년이 시작되기 전 방학 동안 교과서를 배우기 전에

미리 공부하면서 만족도가 너무 높은 교재랍니다.

 


 

 

 

 

실험 부분에는 실험QR 영상도 있어서

아이들이 영상을 통해 실험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고요!

과학이 어렵지 않게 쉽게 설명된 내용이라

혼자서도 척척 풀어내니 과학의 자신감이 쑥쑥 커질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이 간다 8 : 인도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8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이야기.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듯 즐거운 스토리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어요.

10일의 일정에 따라 유명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문화 여행.

신비한 타지마할이 있는 인도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인도의 수도는 뉴델리 이지요.

교통이 편리해서 오래전부터 인도의 중심지였던 '델리'는

오래된 역사의 '올드 델리'와 최근에 만들어진 '뉴델리'로 나누어진다고 해요.

인도하면 타지마할이 제일 생각나지만 그 밖에도 인도에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답니다.

'용선생이 간다'에는 다양한 문화재를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도 최대의 탑인 '꾸뜹 미나르'에는

이슬람 경전 '쿠란' 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인도의 유명한 타지마할은 인도 왕후의 무덤이랍니다.

양쪽이 동일한 대칭을 이룬 사원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식이 있어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주인공들이 소개한 스토리 속 사진을 살펴보면 여행하는 듯한 기분마저 드네요.


 

 

 

인도의 이야기와 함께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인도의 역사나 인더스 문명 등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지식을 읽어볼 수도 있었어요.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 은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랍니다.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도서 답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

교과연계까지 완벽히 되어서 사회 교과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빙 피셔가 들려주는 물가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9
홍완표 지음, 황기홍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로 경기가 좋지 않다.

물가가 너무 비싸다."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듣는 이야기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다 올랐다"라며 걱정하는 어른들을 볼 때면

아이들은 경기가 어떻게 좋지 않은지 궁금해지지요.

고학년 사회 시간에 경제 부분을 교과에서 접하고는 있지만 아이들에게 낯선 경제 용어.

인터넷 기사, 뉴스에서 많이 보이는 물가 안정, 물가 지수, 인플레이션 등

아이들이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경제 용어를 익히는 게 우선인데

'어빙 피셔가 들려주는 물가 이야기'에서는 중, 고등 아이들이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물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요즘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가 올라서 무엇을 사든 다 비싸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요.

냉장고나 세탁기처럼 몇 년에 한 번씩 사는 가전제품.

매일 사야 하는 식료품처럼 우리 생활에 필요한 상품은 가격이 제각기 다른데

이러한 가격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물가의 개념을 알아야 한답니다.

 


 


 

 

 

 

이러한 물가의 오르고 내린 정도는 물가 지수를 이용하면 물가의 변화 정도를 나타낼 수 있는데

종종 정부에서 발표하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실제와 차이가 생기는 것도 경험하기도 하지요.

버스를 자주 타는 사람은 버스 요금이 오르면 물가가 올랐다고 하지만

버스를 타지 않는 사람은 버스 요금이 올라도 물가가 올랐다는 것을 모르는 것처럼

각 개인이 느끼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과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에 차이가 발생한 것이라는 것까지.

뉴스에서 보았던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내용도 읽어볼 수 있었답니다.


 

 

 

이러한 물가가 변화하는 요인은 물건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원자재 비용, 환율, 임금, 이자, 세금 등 생산 원가의 변동이 있기 때문인데

우리나라는 원자재의 많은 부분을 외국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해외 원자재 가격이 국내 물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또한 구제역으로 돼지고기 값이 오르고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일본 수산물 수요가 줄어 무의 가격이 하락하는 등

수요와 공급이 서로 맞지 않은 경우도 물가를 움직이는 요인이 된답니다.

 

'어빙 피셔가 들려주는 물가 이야기'는 어려운 경제 용어를

일상생활 속 이야기로 풀어서 설명해 주는데

우리가 해외여행을 다니면서도 똑같은 상품의 가격이 한국과 외국에서 왜 차이가 나는지

선진국은 개발 도상국에 비해 생활비가 더 많이 드는지 등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내용을 경험과 비교해 보면서 함께 읽어볼 수 있더라고요.

 


 

 

 

또한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등

교과에서 배우는 경제용어를 제대로 이해하며

세계적인 경제의 흐름을 이해해 보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용어.

아이와 함께 여러 번 읽다 보면 자연스레 경제를 이해하는 시각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해법 수학 3-1 (2022년) - 어떤 교과서를 쓰더라도 언제나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22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항상 겨울이 되면 다음 학기를 위한 예습 공부가 시작되지요.

특히나 이번 겨울에는 코로나로 집콕 공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인데

그러다 보니 다음 학년을 위한 공부를 좀 더 꼼꼼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2학년이 마무리되고 3학년 수학 공부를 시작한 겨울.

그동안 배운 공부를 점검하며 3학년 수학은 어떤 교재로 공부해 볼까~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기 쉬운 개념서 ' 우등생해법초등수학' 으로

3학년 수학 공부를 시작해 보았답니다.

2022 검정 교과서를 완벽 반영한 우등생 수학 교재는

과정평가, 창의융합 평가에 맞춘 단계별 학습에 맞춰 공부해 볼 수 있답니다.

 

우등생 해법 초등수학은

'교과 개념-교과 유형 익힘-문제 해결-실력 UP-단원평가'를 단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답니다.

 

 


우등생 수학의 개념 부분에는 QR이 있어서 아이들이 개념 설명을 쉽게 이해해 볼 수 있답니다.

개념 영상을 통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이해해 보고

교과서 기본 문제를 통해 개념을 점검해 볼 수 있지요.

단계별 식의 계산 방법을 식과 함께 그림으로 설명하여서 아이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답니다.

 

 

 

 

또한 '교과 유형 익힘'에서는 개념에서 배운 내용을 다양한 유형으로 풀어보면서

교과서 공부의 자신감을 키워 볼 수 있어요.


 

 

개념을 반복학습했다면 다양한 문제 유형을 만나봐야 하지요.

아이들이 잘 틀리는 문제와 서술형 문제를 통해 다양한 문제풀이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문제 해결' 부분은 유형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대표 문제와 유사 문제 풀이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문제풀이를 어렵지 않게 연습할 수 있더라고요.

 

또한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서술형 문제도

여러 번 반복하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고 자신감을 키워볼 수 있답니다.

우등생 수학은 무엇보다 대표 문제를 풀어보며 단계별 풀이법을 공부할 수 있어서

서술형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아이들이 정확히 식을 세워가는 방법도 익힐 수 있어요.

 


 


 

 

10종 교과서의 개념과 문제 유형까지 꼼꼼하게 공부해 볼 수 있는 우등생 해법 초등수학.

단계별 공부를 진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이해하기 쉬운 개념 설명과 함께

아이들이 한 권 안에서 풀어볼 수 있는 문제가 상당히 많아서

겨울방학 동안 한 권 열심히 풀면서 교과 수학을 완벽히 준비할 수 있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