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8 : 인도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8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김지희 외 그림, 전명윤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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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세계 여러 나라 이야기.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듯 즐거운 스토리로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어요.

10일의 일정에 따라 유명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문화 여행.

신비한 타지마할이 있는 인도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인도의 수도는 뉴델리 이지요.

교통이 편리해서 오래전부터 인도의 중심지였던 '델리'는

오래된 역사의 '올드 델리'와 최근에 만들어진 '뉴델리'로 나누어진다고 해요.

인도하면 타지마할이 제일 생각나지만 그 밖에도 인도에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있답니다.

'용선생이 간다'에는 다양한 문화재를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도 최대의 탑인 '꾸뜹 미나르'에는

이슬람 경전 '쿠란' 이 새겨져 있다고 해요.


 

 

인도의 유명한 타지마할은 인도 왕후의 무덤이랍니다.

양쪽이 동일한 대칭을 이룬 사원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장식이 있어 너무나도 유명하지요.

주인공들이 소개한 스토리 속 사진을 살펴보면 여행하는 듯한 기분마저 드네요.


 

 

 

인도의 이야기와 함께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에서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인도의 역사나 인더스 문명 등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지식을 읽어볼 수도 있었어요.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 은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랍니다.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하는 도서 답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

교과연계까지 완벽히 되어서 사회 교과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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