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종이접기 - 개정판 종이접기짱! 시리즈 3
오규석 지음 / 함께가는길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5살 큰아들.. 요즘 공룡에 푹~ 빠져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이 공룡과 자동차에 열광하듯 저희집 큰아들은 공룡에, 작은 아들은 자동차에 빠져있거든요.

집에 공룡책, 공룡 모형, 공룡 비디오...

그래도 아들은 항상 공룡에 목말라하지요.

어제만 하더라도 아빠 회사의 봄나들이에서 공룡화석발굴하는 체험을 하고 왔지요.

공룡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OK 인가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15*15 사이즈의 색종이로 20가지의 공룡 접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물론 모두 공룡은 아니구요. 삼엽충과 매머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종이접기를 잘 못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 책의 제일 처음에 아주 기본적인 종이접기 기호와 약속을 알려줍니다.

그림만 봐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유치원에서 간단한 기본형을 배우는 경우가 많아 아이들이라면 기본형까지는 쉽게 넘어갈껍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공룡접기에 들어가보면, 난이도 표시와 필요한 색종이 사이즈와 매수가 나옵니다.

난이도는 ★ 2개부터 ★ 5개까지 있는데, 매머드와 삼엽충을 제외하고는 난이도 순서대로 나와있으니 앞에서부터 접어보아도 좋고

원하는 공룡부터 접어보아도 무리는 없습니다.

왜냐? 대부분의 공룡의 기본이 학접기에서 시작하기 때문이거든요.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종이학을 접어봤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생긴 모양새가 좌우대칭인 경우가 많아서 한쪽면만 잘 접으면 반대쪽면은 그냥 똑같이 다시 반복해서 접어주면 되구요.

그렇게 책을 따라 접다보면 공룡 한마리가 뚝딱 완성됩니다.

아들내미는 좋아서 난리나지요.. ^^

집에서 쓰는 탁자에 공룡포스터를 붙여놓고 비닐을 씌워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그 위에서 열심히 공룡갖고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더라구요.

포스터에 있는 공룡과 비교해가며 연신 새로운 공룡을 주문하는 바람에 바빴지요.

저희집 5살 아들은 아직 종이접기가 무리구요.

8살 딸은 난이도 낮은 것은 혼자서 접곤 하는 걸 보니 아마도 초등학생이상은 무리없이 접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책에서는 15*15 사이즈의 색종이를 이용해서 접는 걸로 나오지만

사진에서처럼 다양한 질감의 종이나 좀더 큰 사이즈의 종이로 접으면 더욱 실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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