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스티븐 보이키 시들리.사이먼 딩글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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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이 넘어가니 사람들이

다시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항상 좋을 때(시장이 안좋을 때)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끝물일지 모르는 꼭지점일지 모르는 불안한 때에 다들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물론 2억이고 10억까지 갈 수도 있다.)


1억이 돌파하기 전 상승흐름을 타고 있을 때

이 책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이 나왔다.

원제는 "Beyond Bitcoin" 인 영국서적으로 2015년에 출간되었다.

단순히 현재 시장 흐름을 보고 급하게 낸 책이 아니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최후의 승자" 라는 제목 아래의

"디지털 자산 시대, 거대한 부의 기회 '디파이'" 라는 소제목을 보고

멍청하게도 디파이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잇는

다음 세대를 대표하게 되는 코인인 줄 알았는데

탈중앙 금융(Decentralized Finance)의 약자인 디파이(DeFi)였다.


단순히 어떤 코인이 있는지 이 코인이 좋다 나쁘다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암호화폐에 대한 역사부터

은행으로 대표되는 전통적인 금융 환경의 과거와 현재, 변화

그리고 암호화폐의 미래까지 담고 있는 책이다.




이 포스팅은 흥부야재테크하자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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