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시작하는 게 두려워지는 시대를 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거나 삶의 의욕을 잃은 채 살고 있다.만남이 힘들어지니 마음은 삭막해지고 교류가 적어지니 경제는 힘들어진다. 무언가를 새로 도전하기보다는 있는 것을 지키는 것조차도 버거운 시대를 살아내고 있다.우리가 흔히 자신에게 하는 변명 중 하나가 “내 인생을 바꾸고 싶지만, 그렇지만......”이다. 그러면서 몇 시간씩 텔레비전을 보고, 정크푸드를 먹고,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을 끊지 못한다. ‘그렇지만’을 덧붙이는 순간 자신을 인생의 피해자로 만든다. 이제는 좀 우리 자신에게 솔직해져야한다 .변화를 원했다면 지금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 100번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배워도 결국 처음 1번을 시작하지 못하면 야심 차게 읽은 책은 도루묵이 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라. 지금까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안 했는가. 새해마다, 매달 1일마다, 다음 주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진짜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간다….이 책은 무언가를 시도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짧지만 강렬하게 이야기하고 있다.하고 싶은 게 있다면 우물쭈물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당장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마지막으로 책에는 자신의 두려움과 가능성을 꾹꾹 송곳처럼 찌르는 문장들이 넘쳐난다. 이는 처절할 정도로 진실한 자신과 마주보게 한다. 그게 바로 모든 변화의 시작일테니까…📚 책속으로:일의 세계에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지에 대한 규칙을 정한 사람들은 그 너머의 가능성과 한계를 시험조차 해 보지 않은 사람들이다.P.S :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더스타트 #MakeGoodArt #닐게이먼 #오도스 #지기계발 #성공학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