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스토어팜) 마케팅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창업에서 마케팅까지 한권으로 끝내는 핵심 노하우
임헌수.김태욱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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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에 강한자가 성공한다. 이제는 스마트 스토어 이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항상 어렵다. 그럼에도 현재의 현상을 모아 점을 찍으며 그 선을 연결해 그어보면서 미래를 예측 할 수는 있다. 준비와 대비를 하기 위함이다.

1인 기업, 1인 창업의 열풍을 타고 온라인마켓에서 판매하는 사업자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최근 모바일 쇼핑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통환경 변화에 따라 온라인 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변화 중 특히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마켓이 바로 네이버에서 하는 스마트스토어(구 스토어팜)이다

앞으로는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지배할 것이다.

달리 말하면 오프라인이 온라인에 종속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은 온라인과 플랫폼 사업자에게 그 주도권을 넘겨줄 것이다.

오프라인 사업에 온라인와 플랫폼의 배달 등을 더한 형태가 아니다. 오프라인 사업자가 온라인과 플랫폼이 없으면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배달 플랫폼이 오프라인 음식점의 흥망을 좌우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배라고 표현해도 틀린 표현은 아닐 것이다.

과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업의 본질을 얘기하던 중 유통업의 본질은 '부동산' 이라고 말했다. 그 만큼 목이 좋은 곳에 위치하는 것이 유통업의 승패를 가리는 요인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유통업의 본질은 편리한 배송이다. 이러한 업태의 본질적 변화에 가장 큰 충격을 받는 것은 대형마트가 될 것이다.

과거 일요일 영업금지 보다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 (Shopping Perception) 에 따른 쇼핑 패턴의 변화 (Shopping Behavior)는 무엇으로도 돌릴 수 없는 커다란 강물이 될 것이다. 괴멸은 단기적으로 -40% 정도의 실적의 고착화와 폐점 그리고 사업 철수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이 책은 온라인 유통 20년차 전문가와 모바일 SNS마케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스마트스토어에서 10억 버는 노하우가 있다.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의 공동저자인 #임헌수 소장은 “이 책은 소자본 창업, 1인 기업가의 꿈을 꾸며 온라인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많은 초보 셀러들은 물론이고, 매출 정체로 고민 중인 온라인 판매자들에게도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은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한 홍보방법과 타 판매 채널로의 확장 전략까지 다루고 있어서 초보 사업판매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 책속으로 :

내 제품이 정말 좋은 제품(구매전환율이 높은 제품)인데 판매가 안 된다면 방문자 자체가 없는 것일 테니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마케팅작업을 해야 하고 방문자가 많은데 제품이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제품을 개선시키거나 바꾸거나 상품페이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등의 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문자가 없다면 구매전환율은 존재하지 않게 된다. 기본적인 방문고객이 확보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 부분의 노력은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하나는 유료광고이고 하나는 무료홍보 방법이다.

무료홍보 방법이라고 하더라도 여기에는 개개인의 시간투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인건비라고 생각해야 한다.

SNS홍보를 하거나 발로 뛰어 영업을 통해 제품을 노출시키는 행위 역시 실제적으로는 인건비가 발생하는 유료홍보의 영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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