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과 결과의 법칙
제임스 알렌 외 지음 / 지식여행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 모든 것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의 결과다.

“외부 환경을 직접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취향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일도, 세상을 자신의 뜻에 맞게 고치는 일도 할 수 없다. 하지만 내면, 즉 자신의 바람, 감정, 생각 등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나이팅게일 등의 명저를 탄생시킨 ‘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알렌 이 남긴 위대한 지혜의 정수가 담긴 책이다.

제임스 알렌은 ‘모든 행복과 불행은 과거에 우리가 심어놓은 씨앗, 즉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결과로 나타난 것’뿐임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은 온 우주에 예외가 없으며,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에게만이 아닌 행복한 인생을 바라는 우리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알렌은 강조하고 있다.

행운과 행복을 바라기에 앞서 오늘 내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성공하는 모든 것과 성공하지 못하는 모든 것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균형이 깨진다는 것은 곧 완전한 파멸을 의미할 만큼 완벽하게 질서정연한 우주에서 개인의 책임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나약함과 강인함, 순수함과 불순함은 남의 것이 아닌 바로 자신의 것이다. 그것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지 다른 사람이 안겨준 것이 아니다.

​그것들은 오직 자신만이 바꿀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은 결코 바꿀 수 없다.자신이 처한 상황역시 다른 사람이 안겨준 게 아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 역시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것이며, 고통이든 행복이든 자기 내면에서 만들어 낸 것이다.

“사람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처럼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계속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생각에 의해 이루어 진다.

옛말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고 했다.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서 결과가 생긴다는 뜻이다.

콩을 심었는데 팥이 날 리 없고, 팥을 심었는데 콩이 날 리 없리가 없다. 놀기만 하고 어떻게 공부를 잘할 수 있겠는가.

편식하고 운동도 안 하면서 건강하기를 바랄 수 없듯이 말이다.

이렇듯 우주의 삼라만상은 인과법칙 대로 운영되어 간다.

늘 부모 탓, 사회 탓 , 국가 탓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이 책을 꼬옥 읽어 보기를 바란다. 모든 잘못은 내 안에 있음을 느낄 수 있다.

📚 책속으로 :


인생은 한 조각의 천과 같고 각 개인의 삶은 그 천을 구성하는 여러 실과 같다.

그 실들은 서로 의존해 있으면서도 서로 뒤섞이지 않는다.

값싼 재생 털실로는 튼튼하고 질 좋은 옷감을 만들 수 없듯이, 이기적인 생각과 나쁜 행위의 실을 가지고는 유익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옷을 만들 수 없다

#원인과결과의법칙 #고전 #베스트셀러 #추천책 #책리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