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부르는 운 공부
김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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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억 부자는 하늘이 내도 100억 부자는 내 운이 만든다.

현재의 나는 과거에 내가 내린 의사결정의 산물이고 , 내일의 나는 현재 내린 의사결정의 결과이다.

살다 보면 유독 손대는 일마다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아 고통받는 사람도 있다.

투자로 대박이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따박따박 저축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운’이다.

이 책에서는 15년간 명리학을 연구하며 상위 1%의 부자와 CEO들을 상담해온 명리학자이자 경영학 박사 출신 대기업 상무인 저자가 명리의 원리를 이용한 운 경영의 기술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1% 부자들의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명리의 원리를 이해하도록 하고, 누구나 자신의 운명을 분석하고 언제 어떻게 선택하여 특정 시기의 운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비법을 알수 있다.

어언 30년전 20대때 명리학 과 주역 및 동양철학에 빠져서 미친듯이 공부한 적이 있다.

운칠기삼 이라고 될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되지만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부는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때론 운명과 운도 무시할 수 없지만 , 노력이 빠져서는 안된다.

부의운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은 이책을 권하고 싶다.

📚 책속으로 : 요즘 세상에서 바쁘게 살아야 성공할 수 있기에 모든 인간관계를 다 챙길 수는 없다. 간혹 건강이 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생의 각 항목을 시험과목으로 놓고 생각했을때 , 과락이 있으면 안된다. 아무리 총점이 높아도 건강이나 가족관계 중 하나가 50점도 안 된다면 골고루 80점을 맞은 사람과 비교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다.

무엇이 중요한지 선후 관계가 뒤바뀌면 인생의 종착점에 도착했을 때 그 기차에서 나 홀로 내리는 외로움만이 기다린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너무 도와만 주면 내 에너지가 낭비해 실속이 없다.

너무 도움만 받으면 과식하여 비만이 된다.

통제만 받으면 답답하지만 통제를 받지 않으면 방만한 인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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