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5단계 - 5,6학년 권장 용선생 추론독해
사회평론 초등국어 연구소 지음 / 사회평론주니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5단계 도서는 상당히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5단계는 초등국어 시리즈를 출간하여 상당히 좋은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독해문제집보다는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5단계 다른 독해문제집과 차별화를 둔 내용은 바로 이해력과 추론을 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다앙하게 문제를 보면 추론 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추론이 되어야 단어와 문장의 의미를 예측할 수 있고 생력된 정보를 문맥으로 짐작하며 읽을 수 있으며 글 내용과 배경지식을 연결하며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용선생 추론독해는 바로 이런 논리적 추록능력을 키우기위해 세가지 포인트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강조하는 것 같고 이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포인트 3가지는 추론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읽기 전략, 다양하고 질 좋은 추론 문제 풀어보기, 글 내용에 기반하여 추론하며 읽는 연습인 것 같습니다.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5단계는 비문학 지문부터 문학지문까지 추론독해를 통해 국어 독해를어렵지 않게 풀어보고 이해력과 추론부분을 높이는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추론독해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구성되어있으니 학년에 맞게 선택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5단계 - 5,6학년 권장 용선생 추론독해
사회평론 초등국어 연구소 지음 / 사회평론주니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용이 충실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1단계 - 1,2학년 권장 용선생 추론독해
사회평론 초등국어 연구소 지음 / 사회평론주니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용선생 추론독해를 장점은 추론 능력 향상, 체계적인 커리큘럼,풍부한 문제와 효과적인 연습을 할수 있습니다.


초등학고 1학년 아이가 해보니 앞 문장과 뒷 문장 사이에 들어갈 단어를 풀기 쉽고 이해가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생각을 하는 부분과 글을 읽는 것 보다는 책 내용을 추론하고 이해하며 생각하는 훈련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문해력을 키우고 싶다면 추론독해가 유익한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하며 문제를 풀고 다양한 추론 문제와 꼬리 질문들이 아이가 능동적으로 읽고 추론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추론독해는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생각하게 해주는 내용 구성이 만족스럽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선생 추론독해 초등 국어 1단계 - 1,2학년 권장 용선생 추론독해
사회평론 초등국어 연구소 지음 / 사회평론주니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익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 1
피터 브라운 지음, 엄혜숙 옮김 / 거북이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일드 로봇은 그림책 작가로 널리 알려진 피터 브라운이 어린이 독자를 겨냥해 쓴 소설이다. 


작가는 늘 로봇에 마음이 끌렸다고 한다. 


악당이 나타나 세상을 난장판으로 만들 때면 정의로운 로봇이 나타난다. 


매력 넘치는 로봇은 흥미진진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작가는 야생의 삶에도 늘 마음이 끌렸다고 한다. 


어릴적 자연에서 자주 놀곤 했다. 


나무에 올라가고, 개미도 관찰하고 가끔 멀리서 다양한 동물 울음소리도 들려왔다. 


작가의 상상력을 자극한 로봇과 야생은 피터 브라운이 질문을 하게 만들었다. 


로봇이 자연에 버려진다면 그 환경에 잘 적응할지에 대한 여부가 궁금해진다.


그리고 자연은 로봇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생각한다.


책에서 로줌 유닛 500개를 실은 화물선에 폭풍우에 침몰했다. 


야생의 섬에 로줌 유닛 7134, 로즈만이 살아남았다. 


폭풍을 견디고 사나운 짐승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로즈는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동물들과 친해지기 시작한다.


로즈는 생존 본능을 느꼈다. 그 본능은 위험에서 벗어나게끔 컴퓨터 뇌에 설정되어 있었다라는 내용이 나온다.


어느 날 로즈는 절벽을 타고 내려오다가 미끄러지면서 기러기 둥지와 같이 떨어진다. 


로즈는 가족을 잃은 기러기 알 하나를 발견하고 그 알에서 깨어난 새끼 기러기를 키우며 엄마 역할을 한다.


로즈는 거칠고 황량한 곳을 정원으로 바꾸고, 아픈 동물을 도와 치료하기도 하고, 밧줄과 바퀴를 만들어 동물 친구들을 돕기도 한다.


로즈는 자신이 야생성이 강하게 행동하면 할수록 동물들이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챘다. 


로즈는 여우와 함께 짖고, 새들과 함께 노래하고, 뱀과 함께 쉭쉭거렸다. 


오소리와 함께 뛰놀고, 도마뱀과 함께 일광욕하고, 사슴과 함께 숲을 뛰어다녔다. 


그해 봄, 로즈는 정말이지 야생 동물 같았다.


와일드 로봇으로 로봇을 처음 대하는 아이들은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로즈가 내가 어릴 적 만난 로봇들처럼 싸우는 로봇이 아니기 때문이다. 


로봇을 정의의 사도로 알고 자란 나는 어른이 돼서도 로봇을 곱게 바라보지 않는다. 


요즘 하루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AI 뉴스에 대한 것들이 자주 이슈가 된다.


로봇과 같이 공존해야 하지만 인간을 위협적으로 인식하면 어떻게 될까하고 생각한다.


이야기꾼 피터 브라운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로봇이야기의 주인공 로즈는 야생을 없애거나 차지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오히려 야생이 되기로 한다. 교감한다. 가족애를 동물들에게 선물한다. 


로봇은 무엇에 관심이 있을지 궁금해하기도 하고, 기계보다 인간인 자기를 더 많이 닮았다고 여길 수도 있고, 철이 전하는 차가움보다 따스함을 느낄지도 모르겠고, 경계하기 보다 함께 지낼 대상이란 생각해 먼저 들 수도 있다. 


나의 생각이 옳은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질문과 즉 옳고 그름이란 잣대를 로봇에 들이대지 않을지도 모른다. 


앞으로 살아가는 세상에 로봇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미래일지도 모른다.


책에서 이런 구절이 마지막에 나오면 인상이 깊다.


여러분은 제가 자연의 일부가 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러니 모두 함께 모여 자연과 우리의 삶을 축하해요!라는 문구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