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5 -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5
설민석.남이담 지음,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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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게 내용을 핵심적으로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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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셰팔리 차바리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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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깨어있는 양육의 책의 내용은 훈육에 관한 내용을 다룬 책입니다.


육아에 대해서는 `깨어있는 육아` 책에서 다루는데 이 중에 훈육을 따로 책 한권 출판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훈육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이 책의 도움이 필요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요즘 아이가 이상한 고집을 부릴 때도 있고, 괜히 짜증내거나 투정부리기도 해서 아이 돌보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중 입니다.


잘못을 했을 때 혼을 내야 같은 잘못을 또 안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잔소리도 많이 합니다.


아이에게 화가 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시기에 이 책을 읽어보니 강압적인 방법의 훈육은 도움이 안되고 아이가 억울하다고 느낀다고 내용에 작성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계속 같은 잘못을 또 하는 걸 보면 이렇게 혼내는건 제대로 훈육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훈육하는 좋은 방법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이나 행동 자체보다는 숨겨진 의미를 찾고 부모로서 중심을 잡고 아이를 대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말이나 행동을 했을 때 한계를 정해서 스스로 지킬 필요를 깨닫게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부모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바꾸려고 하거나 비난하고 화내는 절대 하지말아야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알려줄게 많습니다.


부모인 제가 먼저 잘 알고 설명해주어야 함을 책을 읽어보면서 알아가는 중입니다.


식습관, 스마트기기 사용, 마트, 어린이집, 목욕, 놀이, 잠자리 등 우리 아이가 화가 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 때마다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하는데 아는 게 없어서 좀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책을 읽어보면서 좋은 부모가 되는 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같이 화도 내고 짜증도 나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아이를 바르게 대해주려면 에너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는 이 책을 통해 얻고 적용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은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부모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보면서 훈육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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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양육 -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읽고 소통하는 법
셰팔리 차바리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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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내용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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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함락 1945 걸작 논픽션 26
앤터니 비버 지음, 이두영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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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5월 2일 헬무트 바이틀링 대장은 베를린 수비군에게 소련군에게 항복을 명령했습니다.


나치가 집권한지 12년차였고, 천년을 간다고 자랑했던 천년제국이 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나치 독일이 아리아 민족의 우월함이 우루루 무너지면서


동시에 그동안 저질렀던 죄악의 댓가를 치루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댓가는 여자와 아이들이 치뤄야 했습니다.


또한 과거의 동맹들이 각자의 이익을 위해서 갈라서는 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안토니 비버는 이러한 몰락의 순간이 된 베를린 함락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을 저술했습니다.


스탈린그라드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이어서 나치 몰락 3부작의 작품인 것 같습니다.


히틀러와 나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저항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권력을 마지막까지도 쥐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변명의 여지도 없을 만큼 바닥의 바닥까지 모든것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모습은 소련측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마지막 승리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불필요한 손실을 초래했고,


약탈과 강간에 대해서 눈을 감았습니다.


그들은 정당한 보복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이후 냉전에서 보여준 폭압적인 지배의 시작이었고 그 결말은 예정된 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끝장난 상황에서도 독일군은 전투를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소련군을 저지하고 최대한 미국이나 영국에 항복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유럽을 정복하고 전세계를 공포로 떨게한 독일 국방군은 그 마지막 모습에서 처절했습니다.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군복이나 무기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전쟁터로 몰아넣었습니다.


군기 잡히고 역전의 베테랑이란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프리드리히 대왕 이래 유럽최강 군대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1945년 베를린 함락은 2차 대전이 보였던 막장을 드러내는 순간이었고


나치가 저질렀던 죄악의 댓가를 독일국민이 갚아야 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 과정은 전쟁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 반드시 알아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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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함락 1945 걸작 논픽션 26
앤터니 비버 지음, 이두영 옮김, 권성욱 감수 / 글항아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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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과 유익한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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