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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라이프 1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 시공사 / 2016년 6월
평점 :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 그리고 호밀밭의 파수꾼이 있습니다.
지금 시대의 청년들에겐 리틀 라이프가 좀 더 와닿을 고전으로서 새로 발굴 될 수 있을거란 예감도 들고 다양한 생각을 볼수 있는 것 같다.
확실히 몇몇 저명한 문학상 후보에 오를법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감동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공감이 된다.
뻔하지 않은 스토리지만, 공감가고, 그러기에 나 역시 생각에 많이 잠긴다.
오랜만에 다양하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