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혐오 - 젠더·계급·생태를 관통하는 혐오의 문화
데릭 젠슨 지음, 이현정 옮김 / 아고라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에서는 문명과 혐오라는 다양한 단어를 연결시켜서 나오는 내용이 많다 즉 문명이 발전할 수록 사람은 구분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신이 특별하게 여겨지길 원한다. 이런 과정에서 다른 이해집단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혐오 배척 같은 프레임을 씌우는 것 같다.

데릭젠슨의 문명과 혐오에서는 고대 사회에서의 혐오가 착취나 다양한 부조리도 혐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정의 한다. 고대시대에서 나오는 노예제 미국인들의 초기에 나오는 원주민의 학살 나치의 유대인의 대한 학살 여성에 대한 성매매 강요 착취 그리고 성소수자의 대한 무차별적인 탄압 및 폭력 행위 역사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 노비제 일본이 조선인에게 보인 탄압등이 다양한 문명에서 오는 혐오라는 것으로 시작되서 폭력과 탄압 억압이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나오는 것 같다. 사람은 물질적인 것을 더 추구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더 많은 것을 같기를 원하는 것도 다른 집단과의 이해관계가 다른 것이기 때문이고 이 싫어하는 감정의 원초적에서 오는 것을 혐오라고 저서는 규정짓는다. 상당히 세계 곳곳의 다른 나라에서 인종차별이라는 혐오가 밑바닥에서 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이로인한 오늘날 다양한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책에서는 이런 혐오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작가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점이 있어서 유익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