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네
손보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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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작가가 글에 대한 표현력이 좋은 것 같다 작은동네 즉 소규모 사회를 뜻하는 것 과 같이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도 많지만 스릴러적욘 요소와 더불어 그안에서 일어나는 작은 사건부터 다양한 큰 사건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으며 이 작은 동네에서 일어나는 인물들간의 조합 그리고 그 인물들이 사건과 에피소드에 어떻게 많이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하여 작가가 세심허게  표현한 것이 상당하 좋은 부분이고 장점인 것같다 이 작은 동네는 가장 인간의.단적인 면을 보고 싶다면 재미있게 볼만 한 소설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여기서 단적인 면들이 많이 부각 되기도 한다. 작은 동네는 과거와  현재를 교차점을 지점으로 하여 상당히 왔다 갔다하면서 회상씬 같은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함축적으로 꺼내들고 있다. 여기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구성이 좋은 것 같고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이 어머니와 할머니다. 이 둘은 작은 동네에 주인공을 기점으로 상당히 많이 나오는 점이 있는데 이 인물들이 극의 중심선을 이끌어 가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나오므로 상당히 중요한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과연 작은 동네에서는 모녀들의 존재를 동네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온 좀재이고 머리속에는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에 대하여 주인공이 단적으로 예를 들면서 서술형으로 설명해 주는 내용들이 문득문득 나오기도 하지만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읽어보면 작은 동네는 그저그런 작은 동네가 아니라 우리 사회로 크게 보면 인간 관계 그속에거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불합리 시선 차별 등 많은 사회적인 문제들이 함축적으로 되어 있다. 이책을 보면 많은 부분들이 사회문제와 연결시켜서 보면 작은 동네가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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