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어 봤습니다.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 - 감시, 조종, 거짓에 맞서 싸운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영웅들
매슈 대니얼스 지음, 최이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19년 11월

제목에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을 읽어보고 타인에 고통에 외면하지 않는 자세에 상당히 귀감이 됩니다. 인류는 아직도 자유와 억압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싸움이 아직도 진행 중이며 자신의 인권을 찾기 위해서는 다양한 싸움과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외면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상당히 용기있는 결단력이 있고 이것을 디지털 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그들의 노력이 상당히 존경스럽습니다. 누구나 타인의 고통을 보면 지나치기 마련인데 위의 사람들은 인권 운동가도 아니고 다양한 사람들이며 그저 평범한 사람들에 지나지 않지만 다른 사람의 고통을 소셜미디어에 알림으로써 그들의 고통에서 벗어나가 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이 상당히 본받을 만한 점인 것 같습니다. 침묵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양한 계층에서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하나가는 방식에 대하여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