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십대를 준비하기 위해 나는 내 커리를 활용한 "창업"을 기획 중이다.
이왕이면 좀 더 사업을 확장하여 나의 시스템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도 고민중이다.
이전 내게 "나는 회사를 해고한다"는 그 누구보다 공감하고 실천 가능한것들에 눈이 집중됨을 느꼈다.
"내가 내 커리어의 칼자루를 지는 것!"
나 또한 회사의 직원이면서도 약간은 프리한 형태로 강사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나 나름대로는 칼자루를 쥐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당장에 "너 그만둬!!"라고 해고를 당한다 생각하면 당장 "돈벌이"를 어떤 형태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오리무중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의 독립기념일을 맞이하는 것!
(내게 다가올 2016년 1월이 무지 기대된다,,,,,날짜까지는 못정하겠구나 )
(2016-01-XX)
앞으로 더 큰 역경이 닥쳐와도 질긴 근성으로 다시 일어날수 있는 프로페셔널!!!
나도 이렇게 되었으니 당신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나역시 다른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성공 도우미가 되고 싶기에
좀 더 성공적인 인생 메뉴얼을 가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더욱 실천적인 것들이 필요하다.
조직에서 뿐 아니라 삶에 있어서도 실패를 부르는 습관과 성공을 부르는 습관은 적용 가능한 부분이다.
작은 습관 하나가 게임의 흐름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나의 골든 타임 60여일!
직장인의 생활패턴을 읽어보며 어쩜 이리도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경종이 된 부분이
있다.
30대 후반 지금, 남들보다 열심히 산다고 생각 했는데 늘 재정은 쪼들린다. 월급날이 돌아와도 카드 값 돌려 막느라
정신이 없고 결혼하면서 얻은(우리는 사업까지 망해서)빚진 것들을 갚아가느라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어찌보면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하구나~이해가 가기도 하지만 도저히 이렇게 반복적으로 영양가 없이
살 순 없다는 생각에 또 다른 잡은 정말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이다.
첫째, "나만의 나침반이 있어야 한다!"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선택의 순간에 있어서 행동을 결정할땐 나만의 지침이 될 근본적인 원칙을 가져야 한다.
둘째, 가슴을 뛰게 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잇는 곳에 에너지를 쏟아붓자.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 되고 싶은 사람의 명확한 상!
나는 인생 후반전까지 충분히 승부를 걸 수 있는 분야에서 분투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현재가 참 행복하다!!!
셋째, 커리어와 인생을 한 무대로 보자!
넷째, 나를 알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들여 노력하자.
난 독서와 여행으로써 마음의 힐링과 안식을 얻는다!
다섯째, 자기주도적 평생학습과 성장에 투자하자.
책을 직접 사지 않아도 도서관과 이런 까페 활동을 통해 책은 늘 가까이 할 수 있다.
많은 비용이 아니더라도 내 관련 분야의 세미나와 박람회등 볼 꺼리들이 너무나 많다.
여섯째, 커리어의 자기성찰
5년전의 커리어 여정을 되돌아 보고 시도하거나 이루어 낸 것을 가만히 반추해 보는 것!
이루어 낸 것이 없다고 생각 되면 같은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계획을 세우고 의식적인 노력을 해보는 것
일곱째, "기회"보다는 "보장"이라는 단어에 집착은 하고 있지 않은지.....완전한 무풍지대는 없기 때문에!!!
여덟번째, 맟은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매듭짓고 있는가? 밀보다는 행동, 결국은 실행력이다.
아홉번째, 사장님과 함께하고 그가 바라보는 비즈니스상을 보다 구체화 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자!
열번째,내 진정한 커리러 브랜드??? 시장이 언제라도 투자하고 싶어 하는 나만의 확실한 원 투 펀치!
그래,,,,,,이거다!! 나만의 원투펀치를 꼭 만들어 내도록 하자!!!
열한번째, 역시나 인간관계의 중요성이다. 나만의 조력자들!
열두번째, 정상 일보 직전에서도 손에 쥔 모든 것을 버리고 내려올 마음의 준비는
아직,,,,,정상의 자리에 서보질 않아서 아직은 모르겠다. 그만한 용기가 잇는 건지는,,,,,
커리어 여정의 전반전을 끝내고 후반전을 준비하는 시점, 저자가 말하는 것에 내 현재 상황으로 적어 내려가 보았다.
(p57~61 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커리어 여정을 재조명 해보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선 현재 자리에서 준비해 나가야 할 과제들에 집중해야 하는게 또 중요하다.
난 현재 회사 생활을 하면서 심리적인 압박이나 무언가 도전할 과제-리스크가 큰-를 주지 않는다며
안일하게 생각하고 불만을 가지기 일쑤였단 생각이 든다.
이미 난 내가 스스로 최선을 다해 일하고 노력하고 실패의 결과가 있더라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로 일하진
않았던거 같다.
독립기념일을 맞이하기 이전에 지금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는지 점검해 보고 남은 기간을 좀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이게 지내봐야 겠다는 커리어 욕심이 생기기도 한다.
"세상은 갈 길을 알고 전진하는 사람에게 길을 비켜준다."
많은 샐러리맨들이 프리에이전트를 거친 후에 창업을 해볼것을 권한다.
최소 1만 시간 이상을 한 분야에 매진해 왔다면 이미 인생 후반전을 위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상용화할지를
주체적으로 고민해 볼 기회를 가져봐야 한다는 생각이다.
예측할 수 없는 내일을 준비하자!
생활속에서 주변 사람을 제대로 보고 조금 더 신경쓰고, 인적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자!
세상은 길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에게 길을 비춰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