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0초 셀프 토크 - 아들러 심리학의 행복 실천법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이정환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6년 2월
평점 :
품절


1시간 완벽히 집중 하여 쏙 빠져든 책!

맘먹고 읽으면 앉은 자리에서 읽고 바로 행동에 올릴 수 있는 실용서 이다.

"즉시행동"

안되는것에 대한 이유와 핑계들은 내가 가지고 있는 "욕망"을 파악하지 못한거에서 비롯된다.

 내가 두뇌로 생각하는것 이전에 심리적언어와 신체언어에 먼저 귀 기울이라는 것이 아들러 심리학의 행복 실천법이다.

단 1분만에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역시 긍적적인 마음과 행동에서 비롯되는 것이었다.


내가 바로 적용한 기법! 아침 1분과 저녁1분!

꼼지락 스트레칭에서 시작하여 쓰레기통 비우기, 자기전 좋은 생각으로 다음날 아침도 기분 좋은 아침 만들기!

아이들과도 함께 실행한다.

우리는 저녁 자기전 "sweet dream~good night! 하나, 둘, 셋!"하면 꿈나라로 향한다.

아이의 스마일 웃음을 보며 잠들면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다.

순수한 아이덕에 온갖 하루동안의 피곤이 풀려 그런지 아침이 좋다,,,,,


"하루 50초의 셀프토크를 실행하다보면 나 자신과 먼저 친해져야함을 깨닫는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것에 촛점을 맞추다 보면 어렵지 않게 나를 변화 시키기에 좋다.

회사생할만해도 정해진 규칙대로 내가 원하지 않은대로 실행하다보면, 그간의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그냥 자포자기 하거나,

그냥 퇴사해 버리기 일쑤인 우리 젊은 층들을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다.

충분히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대로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을텐데..... 


 내가 정말 원하는것!

"나만의 사무실이 생기길,,,,,two job을 바랬던 나!"

이루어졌으나 이역시 내 스스로가 짜임새 있게 활용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

또 다른 욕망이 생겨버렸다.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장님과 대화를 시도해 보려 한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겨나면서 그렇게 꼭 이루어 질 것 같은 기대감마저 생기게 된다.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되는 맛을 느끼면 책이 점 점 재밌어진다.

한 번 읽을때와 두번, 세번 읽을 때 또 다른 느낌이 드니, 연필로 적어가며 읽어보도록 하자.

크기도 작고 얇은 책이라 큰 주머니 안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

이 작은책 한권으로 실행할 수 있게, 변화되는 삶을 살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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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암기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미야구치 기미토시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미친"시리즈! 미친 집중력에 이어 미친 암기력!

인생이 확 바뀔 수 있는?

요즘은 실행서들도 이목을 확 끌 수 있는 자극적인 언어가 있어야 눈이 가는거 같다!

표지 또한 형광빛도는 그린색을 선택한 이유!!

5분 투자로 100 페이지를 암기하는 비법?! 끌리지 않을 이유가 없구나!!



 

암기력이 강력한 무기가 되는 요즘 시대에 모르면 그냥 도태되어 버리고, 알면 뭐가되도 뭐가 될 것 같은 마음에

지식을 마구마구 꾸겨 넣는다. 그런데 조금만 방향을 바꿔 생각하면 "관점 포인트"를 바꾸는 것!

독서편식을 하는 나는 두께가 두껍거나 나의 관심사 밖의 책은 한장 한장 넘기기가 너무 어려운 편이다.

그런데 미친 암기력에서 말하는대로 80%만 이해한다라는 생각으로 동째로 이미지화 시켜서 머릿속에 담는다면

그리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을 것 같다.


 

미친암기력의 핵심은 "장소법"

일상 속 풍경 사진을 보며 암기할 내용들을머릿속에 붙여가며 외우는 것이다.

[외울 내용을 이미지화 해서 머릿속에 붙여라]

암기의 신이 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일상속에서 습관화 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인것 같다.


암기력 키우는 7가지 핵심 노하우를 정리해보면

첫째, 암기하고 싶은 지식을 이미지화 한다.

둘째, 이미지를 붙여 넣게 위한 풍경사진을 찍는다.

셋째, 전체가 아닌 80%만 암기 한다.

넷째, 밑줄로 암기할 분량을 압축 시킨다.

다섯째, 이미지화할 수 있는 내용부터 암기

여섯째, 이미지 한 것을 촬영한 사진 위에 붙이기

일곱번째, 암기할 내용 최소 4회 반복


그래, 뭐든지 몸에 익숙할 때까지 반복하여 습관화 하는것!

이것이 선순환 되어 효울성을 높이는 것이다.

공부하는 학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접목할 만한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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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필요 없다 - 인공지능 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제리 카플란 지음, 신동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노동의 소멸과 미래의 부!

영화 속 로봇과 인간 삶을 보면 그리 낙담할 일이 아니라 서로 어울어져, 인간의 허드렛일을

로봇이 수행해 주고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 것만 같았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일자리를 잃고 상이 1%대의 부자만이 그런 생활을 누릴거라 생각하니 미래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자는 우울한 노후를 맞을것만 같아 우울하기까지 하다.

 누구를 위한 성장일까?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제안....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에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인간은 필요 없다"를 심각하게 읽어 보게 되었다.


인공지능이 급속히 반전하면서 더욱 가속화 될 기술 변화로 기술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없어 질 것이다.

인간의 노동이 없이도 삶의 기본 조건이 충족되는 세상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급변화 하는 우리

세대는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것이다.

생활이 나아지면 피아노를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쓴다든지 난을 키우고 동물을 돌보고 운동도 하며

여러가지 일들을 하며 활동을 하되 자동화 세상으로 변해가는 시점, 좋은 일자리에 남아있는 사람들 밖으로까지

반드시 부의 혜택이 골고루 배분되면 좋겠다.

인간들과 기계들이 공존하는 세상!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무인자동차만 보더라도 교통사고를 줄여주고 환경오염이 죽고, 운전면허를 따기 위한 고통도 없고, 출퇴근시 소요되는 시간도 아끼고 운전을 안하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동안의 시간활용도도 높아질 것이다. 한가지 발전을 통해서 보더라도 훨씬 안전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운전석을 기계에게 양도하면, 윤리적이며 개인적인 결정권을 넘겨주는 셈이 될 수 있음도 유의할 일이다. 더 나아가 우이가 어디에 살고, 무엇을 공부하고, 누구와 결혼할 수 있는지 까지도 통제될 수 있다.

시스템에 따라 움직이고 기본적인 조건 이후엔 결정에 따른 결과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인간에게 동물들의 몸이 필요하듯, 인공지능에게는 인간의 정신이 필요하다.

인간들이 스스로를 해치는 상황을 막기위해 인공지능이 개입하면 인조지능의 존재는 명확히 드러날 것이다.

인조지능들에게 인간이 필요한 한 인공지능은 인간과 엽조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영화 속, 상상 속에서나 능할것만 같은 미래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오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늘 깨어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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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집중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이와나미 구니아키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열등생으로 살다 1년간 맹렬이 공부 후 일본 최고 대학 도쿄대 당당히 합격한 저자 이와나미 구니아키!

고통없이 즐겁게 오랫동안 공부하는 습관!
전략적 방법들이 소개 되어있는 "미친 집중력"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나만의 룰"
쉽게 적용 할 만한 내용들 중 나의 타입을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공부 하기 전 책상이 깔끔해야 공부가 잘 된다 생각하지만 이것저것 늘어져 있어야 공부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그냥 늘어져 있는 상태에서 하면 그만이다.
공부가 잘 안될 때에는 몸을 움직이거나 15분 공부한 후 달콤한 사탕 등으로 즐거움을 준다면 지루하지 않게 공부 할 수 있다.
어제의 나를 경쟁으로 오늘이 조금 더 발전된다면 차곡차곡 쌓여 성장 할 것이다.
"타임어택" 습관 또한 유용한 방법인듯 하다.
짧은 시간 집중하여 제한 시간 맞춰 하다보면 학습능력이 높아질 것이다.

특별부록에 있는 미친 집중력 실천노트를 하나하나 써 가며 미친 집중력을 발휘하다 보면 공부 뿐 아니라 사회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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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마흔
김은미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중년,,,,,,마흔,,,,,정말 이젠 중년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 참 믿기지도 않고

아직이렇게 마음은 청춘인데 뭐가 공허하다못해 억울하기까지 한 느낌이다.

편안하게 나의 사십대를 받아들여야 겠다 생각에 아직못한 것들을 하나하나 해볼요량으로 선택한

"걱정 말아요,마흔"을 보니 좀 더 지혜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 주변의 연배가 되시는 분들께 받기만 한 조언을 내 스스로가 현명한 판단으로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까지 해 줄 수 있는 나이만 마흔이 아닌 정신 또한 그럴 대비가 되어야겠단 생각이다.

심리쪽인 책이라 그저 철학적인 감성적인 내용일 줄 만 알았는데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생물학적 관점의 나이듦

노화,,,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금과는 다른 좀 더 성숙한 판단을 해야만 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멋지게 나이 드는 법!"

지금까지는 안되는걸 되게 할라고 무진 애를 써왔던것 같지만 이젠 아니다.

잘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모든것을 다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내 삶에 일어나지 않을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안하기로! 내가 해야할 일 굳이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이 있기에 세상에 융통성 있데 적응해 가며 살기로 마음먹어 본다.


또 한가지 와닿은점!

나이들수록 자신의 삶에대한 자신감과 고집이 있게 마련인데 나는 절대적으로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삶을 부드럽게

이어가고 싶다.


지금 바로 여기!!!

내가 가장 아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살아오면서 가장 소중하게 아꼈던 물건은 무엇인가?

4장에 포함된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다보면 아직도 해야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느끼고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인생을 살면서 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절대적인 존재이자, 내 삶의 이유가 될 만한 사랑하는 가족과 하고 싶은

것들도 많아진다.

마구마구 채우려 하는 생각 중 마지막엔 버림으로써 채워진다는 말을 보니,

채우기 전에 정리가 필요한듯 하다.

내 화장대에서 내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또는 시부모님에게서 직장동료들에게서 등 그리고 일단 나의 감정과 마음속에서

무엇을 비워야할지를 생각하고 하나하나 정리를 해야겠다.

그래야 딱 마흔이 되는 내년도에 "후회"하진 않도록!!!

다행이다. 미리 마흔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꼭 마흔이 되지 않아도 나이듦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후회하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면

읽어볼만 한 책이다.

오로지 "나"에게 집중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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