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왜 삽질을 시킬까?
데이비드 디살보 지음, 김현정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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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굴릴고 생각할수록 뇌는 더 스마트해진다"


중고등 시절, 책상앞에 있는 시간은 참 많고 차분하니 공부 잘 하게 생겼는데...

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한가지에 몰입하거나 집중을 잘 못하고

난, 그저 멍떼리거나 온간 잡다한 생각 즉, 삽질을 무지도 하였더라.

그래서인지 학업 성적이 잘 나오지 못했고

청소년기시절 사춘기때 눈물 많은 소녀로 자라왔다.

좀 더 스마트해 지기 위한 뇌를 훈련 시키는 방법을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내가 무얼 알고 무얼 모르는지를 아는 "메타인지"

이론적인 설명이 반복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 좋았다.

메타인지를 도구로써 활용하고 생각을 바꾸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

이 책에서의 초점이다.

내 생각은 내가 지휘하여 내 안에 잇는 여러가지 자아에서 나의 중심을 바로세워 나가는 것!

어떠한 문제든 내가 생각하기 나름인데 불구하고 나를 점 점 깊은 우물속으로 빠뜨리려 한다.

메타인지적인 인식 능력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이유?

바로 정신 공간을 드나드는 정보의 흐름을 개선하고 정보가 의식적인 정신 공간 내에 머무르는 동안 해당 정보를

좀 더 효과적으로 통제하려는 것이다,

나에대한 나쁜 생각(부정적인 요소)을 곰곰히 생각하기보다는 전략적인 분석가의 역할로 옮겨가서 피드백 고리를 바꾸면

좀 더 자기 인지를 하고 의식적 자아가 될 수 있다.

한계를 극복하는 30가지 습관을 통해

삽질은 그만 하라는 내용으로 2단계가 넘어간다.

이런 실용서들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해 주는 것만으로 참 힘이된다.

책을 읽던 중 가장 쉽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껌씹기"를 실행해 보았다.

가방 속 아이가 넣어 두었던 껌을 꺼내어 쫙쫙 씹어 보았다.

머리아픈 언쟁을 피하고

후회하고 반성하는 행동을 끊고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믿음을 가지는 것!

일상 생활에서 늘 기억하고 나의 습관적은것을 바꾸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긴장한 두뇌를 이완 시키는 껌씹기는 누구나 바로 실천 가능!

머릿속의 갑갑한 틍에서 벗어나 점 더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겠단 생각이다.

"내면의 마음가짐을 바꾸면 삶의 외적인 부분까지도 바꿀 수 있다." -윌리엄 제임스-

의 말처럼 나는 하나씩 하나씩 새로 태어나고 있음을 느낀다.



자아대핑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위해

일단 삽질을 그만두고 외부로 표출하기로 난 다짐한다.

성격 변했다. 까칠해졌다라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속으로 삯히고 머릿속으로의 되새김질은 아제 스톱!!!

어떠한 상황에서도 강한 믿음을 가지고 밑의 문구처럼 "변화" "변화" "변화" 되어야겠다.

생각이라는 것은 내가 쓰는 시나리오대로 흘러간다 하니

두뇌 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력해야겠다.

미래를위한 다섯가지 정신요소

훈련된 정신, 종합하는 능력, 창조하는 능력, 존중하는 정신, 윤리적인 정신을 기억하고

생각을 내 의지대로 통제하련다

"우리가 운명이라고 부르는 것이 사실은 우리의 성격이다 -이나이스 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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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면 풍경 - 한국은 일본을 너무 모르고, 일본은 한국을 너무 잘 안다
유민호 지음 / 살림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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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을 너무 모르고, 일본은 한국을 너무 잘 안다!! 

서문에서 한국의 야구와 일본의 야구 경기를 비교하며 [일본의 내면 풍경]이 시작 되었다.

일본은 없지 않다라는 관점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선 저자가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당장"이 지배하는 일본 열도

 

토요타의 관고 슬로건인 "지금당장"은 능동적으로 이끌겠다는 아베정권과 맞물려 아베의 정책을 행동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결의가 된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사회와 조직이 ‘공기’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이는 특정한 결정권자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무언의 중지가 가르키는 방향에 따라 집단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공기를 읽는 일본인, 공기로 움직이는 일본!

 

혐일과 반일이대세인 요즘, 단순히 아베를 비난하는것으로는 1억 2000만이 만들어내는 공기와 세켄을 잠재울 수 없다.

비판하기보다 그를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논리와 국제적 감각이 절실한 시점

극일과 지일이 다시 필요한 시대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일본 학교에서 나타나는 흥미로운 변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일본의

빡빡머리 문화나 "주신구라"는 집단으로서의 일본이 한순간에 창조된 것은 아니라는 확실하게 구축된 가치관임을 잘 나타낸다.

백호대 스토리, 국민적 아이돌AKB48

몰랐던 일본의 문화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제 2부로 넘어가서는 일본의 소프트 파워에 이야기 한다.

일본 문화가 가장 흥미롭게 다가온 부분이었다.

저자가 반드시 들르는 10곳!

"세상에서 가장 비싼 땅에 들어선, 세계에서 가장 작은 와인바"

니역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 되었다.

정보과학이나 문화, 예술 등이 만드는 영향력!

일본 문화는 이미 한국사회에도 구석구석 스며들어있다.

 

뉴욕 청년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라멘 또한 인상적이었다.



 

맛과 신속한 서비스와 친절한 분위기, 라멘을 만드는 요리사의 열정적인 모습, 세심한 조리과정, 라멘의 시식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미국 청년들을 파고드는 것이다.

일본의 소프트 파워는 퓨전, 멜팅의 정도가 예상을 뛰어 넘는다 한다.

일본 음식에 대한 "스토리텔링"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하니 특별함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워싱턴에서 이뤄지는 미,일 관계의 중요성

일본, 한국, 중국에서 본 일본이 아닌 워싱턴에서 보는 일본?

일본을 대하는 미국의 자세는 어떤것일까?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입장은 아니다.

중국의 견제를 위해 일본을 활용하는 것이다.

 

3부에서는 진화하는 미, 일 동맹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동맹과 기습작전!

야스쿠니 신사를 바라보는 미국의 눈

세계적으로 통용되던 정치, 경제, 외교, 군사적 페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변화 속도에 따른 적응능력

한국은 지금 어떤 인식하에 있을까?

 

한,일 정상회담 요청은 미국을 의식한 쇼 일 수 밖에 없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이 굳게 뭉쳐야

한다는 의미이다.

21세기 한국의 외교 현황은 일본과는 이미 멀리 떨어지고 미국과의 관계가 점차 소원해 지고 있는 시점이다.

 

현재 일본 사회를 리드하는 4050세대들은 버블경제의 꿀맛을 보았다.

지금은 경제위기에 있지만 이 순간의 위기를 일본 전국민이 다시 합심하여

회사라는 조직문화로 나아가자는 의도가 강하다.

 

일본이 저지른 위안부 문제나 독도문제, 교과서 왜곡의 문제들은

감정만 내세워 강경한 태도로 맞서는 것만이 최선을 아닐듯하다.

일본의 강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일본이 추진하려는 소프트 파워를 하는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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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산다는 것 - 중국교육TV <명가논단>의 명품 강연「고전 인생수업」
자오스린 지음, 허유영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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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험난해도 나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겠다"

 

유가로써 처세하고,

도가로써 오래 살고,

선가로써 마음을 수양하고,

묵가로써 책임을 다하고,

법가로써 기초를 다지고,

병가로써 리더가 돼라!

 


 

고전을 통해 인생에서 알아야 할 인생 6강!

삼십대 중반이 되어 며느리로써, 아내로써, 두 아이의 엄마로써

녹룩치 않은 삶은 살고 있는 내게

관계적으로 절대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맹자의 유가로써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가장 귀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사람답게 처세하는 지혜이다.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달관하고 소요유하며, 심미안을 갖는 것! (살면서 되내이기로 했다)

 

우주 만물과 더불어 살아야 우아하게 오래 살아갈 수 있단다.

절대적으로 수명을 오래하고 싶다는 마음은 없으나,

고요한 마음을 다스리며 현명하게 살아가고 싶다는 욕망은 간절해졌다.

 

선가에서는 고요한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로써

어떻게 부처의 마음을 닮아갈지,

묵가에서는 분명하게 책임을 다하는 지혜

법가에서는 튼튼하게 기초를 다하는 지혜로써

강해지는 방법과 마음 다스리는 직접적인 방법을 제시해 줘서 좋았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두가지 따뜻함과 강인함

두가지를 겸비해야한다는 내용이 생각난다.

최고의 경지에 오르기 위한 방법은 동서양 막론하고 적절히 다 갖추어야 할 덕목이었다.

 

마지막으로 병가에서는 현명하게 리더가 되는 5가지 자질과 5가지 지혜를 제시해 주었다.

난, 언제부턴가 "어떻게"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책을 읽을때에도 내가 직접 실행하고 인생에 접목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있다.

지 智(지혜 지),신 信(믿을 신), 인 仁 (어질 인), 용 勇 (날랠 용), 엄 儼 (의젓할 엄)의 자질과

손자의 5가지 지혜를 본받아야겠다.

수정용기

지피지기

피실격허

공기불비

병자궤도

좀 어렵고 낯설기는 하나, 때와 장소, 상황에 따라 어떤 원칙을 적용할지가 관건이다.

어떤 상황이 닥치든 융통성을 발휘해 침착하게 대응하는 지혜!!!

나의 생각도 그렇다.

 

아하하하!

이대로 만반의 준비! 를 이제 시작하려 한다.

어렵게만 생각하는 고전이 이제 슬슬 누에 들어오는 걸 보니,

오래되고 고리타분한 옛 말이 아닌 지극히 현재에도 끊임없이 적용되는 진리인 것이다.

사람답게 살기위한 나의 노력은 이제 또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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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고쳐드립니다 - 작은 불편에도 큰 불행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족 만들기
브루스 파일러 지음, 이영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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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불편에도 큰 불행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족 만들기

 

"가족"이라는 주제로

여러 유형의 가족 구성원들의 크고 작은 고민과 갈등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시부모님과 두 아들을 키우는 나에겐 끌리지 않을 수 없는 책이었다.

행복한 가족을 위한 비밀?

원제 보다도 가족을 고쳐준다니,,,,더 와 닿았다.

 

가족에 대한 새로운 사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가족

대화의 기술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라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실행 가능한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정말 와 닿았던 것은 직장 생활을 하는 나에게 민감한 시간

아이들을 학교, 유치원에 보내기 전의 아침 시간과

근무시간의 연장 처럼 느껴지는 퇴근 후 3시간은 그야말로 초 긴장감과 극도로 예민해 있는 시간임을

나만 그런것이 아닌 통상적인 것음을 알고 뜨아~~했다.

(우리 시아버님도 이러한 사실을 아신다면 참 좋을텐데......꼭 집안일 잔소리를 이시간에 하시기 때문에

나와 마찰이 있다)

 

요몇일 너무나 깔끔하신 시아버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던 터라, 현재 아버님은 말도 안섞으시고

저녁도 혼자 드시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내가 변화되어야 할 것들,

우리가족이 변화해야 할 것들을 한 줄 한 줄 밑줄그어가며 읽어나갔다.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하고 씻는거부터 옷입고 밥먹기 까지 내가 다 챙겨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생각을 달리하고 책에서 제시하는대로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목록으로 작성하고 체크하게 해야겠다.

 


 

우리가족은 다 모일 수 있는 식사 시간이 일요일 오전 시간이다.

늦잠 자고 싶기도 하나,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게으름을 피우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함께 식사를 해야겠단 생각은 가지고 있다.



 

약간은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큰아이 때문에 걱정이기도 한데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기억 할수록 자심감이 생긴다니, 함께하는 저녁식사 시간

아이의 이야기를 더 잘 들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든 가족과의 소중한 식사 시간을 왜그리 짜증을 내고 아이들을 혼 만 냈으니,,,,,,

(그러니 아이들은 TV에 집착했는가 보다)

 

내가 추구하는 것이 가정과 일의 조화, 균형있는 삶이다.

그래서 급여가 좀 작더라도 일주일에 세번만 출근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고

나머지 시간들은 최대한 아이의 학교 행사나 내가 필요로 할 때 병행해서 일할 수 있는 구조로

일한지 일년이 넘어간다.

물론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는것이 쉽진 않지만 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가족이 어떻게 변화 할 수 있을까????

나의 생각을 가족 구성원 모두가 공유했으면 좋겠는데

예로부터 윗어른들의 말이 곧 법이요, 진리라고 생각하시는 아버님이 있는 한 힘들것이다.

 아버님 스스로도 수직관계에서 수평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느껴나가셨음 하는 바램이다.

 

작은 녹색 막대기를 찾기 위한 톨스토이의 여정에서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성공 역시 주변의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것을,,,,그리고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작은 걸음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내가 실행하는 작은 실천들을 축척하여 조금이나마 성장하고 변화하는 가족을 만들어봐야겠다.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노력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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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를 이끌어내는 설득 대화법 52 - 아나운서 이서영의 매력 스피치
이서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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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전달하기...

비즈니스부터 가족과의 관계, 일상정인 대화에서

내가 의도하는 방향으로 "예스!"를 이끌어낸다?!

모든 것이 내 맘 같지 않기에 상대방의 마음을 설득 시켜 원하는 봐를 이루어 낸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1장, 대화가 향기로운 긍정적 대화법

2장, 상대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는 대화법

3장,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법

4장, 상대의 예스를 이끌어내는 대화법

5장, 상대에게 친근감과 신뢰를 주는 대화법

6장, 대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목차를 보면 긍정적이고 상대의 초점을 맞춰 움직이고 이끌어내는

그리하여 신뢰를 주는 대화법!

참 요약정리를 잘 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문서적 못지 않게 여러가지 스킬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잘 표현했고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이해를 도왔다.

세상에서 가장 바꾸기 쉬운 것이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을 보면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스타일 변화 이다.

우선, 자신감이 부족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대화함에 있어서도 말문이 턱턱 막힐 정도로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을 종 종 보게 된다.

"나의 대화법이 잘 못 되었을까???"

되돌아 생각해 보니, 물론 나와 맘이 맞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내면적으로 나의 불편한 마음이 들어 있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웃음이 나온다.

바넘효과는 착각에 의해 주관적으로 끌어다 붙이거나 정당화하는 경행을 말한다고 한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좋은 타이밍을 만들고 내가 원하는 것을 기대해 보는 것!

당장 실행에 옮겨 봐야겠다.

화가났을때도 그렇고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 "No, and"보다는 "Yes, but"화법을 이용하는것,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그리 실턴이 어렵지 않게 되어있다

 

거절을 잘 못하는 나는 의도적으로 "No"를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면서 훨씬 지혜롭게 반박과 거절을 하기위한

제스춰를 표현하는 방법은 나쁘지 않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무조건 자신의 생각이나 견해를 관철 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견해를 인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

그때 그때의 상황에 대한 대처의 방법 또한 참 유용하다.

 

두아이의 엄마인 나는 일적인 것 외에 엄마들과 이야기 하는 자리가 많이 생긴다.

한참 대화를 나누다 보면 본인들의 이야기 소재가 떨어지게 되면, 이종의 사촌 가지 남얘기들이

마구마구 나오게 되는 걸 느낀다.

상대방의 관심은 이끌어 낼지 모르지만 도대체 누구를 위한 영양가 있는 이야기 였을까?

그래서 책과 영화, 공연, 여행등을 통해서 경험의 폭을 넓혀서 대화의 다양한 소재꺼리들을

만들어 겠다는 생각이다

공감과 경청을 통해서 상대방이 의도하는 바를 알아차리고 더 나아가서 내가 의도하는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훈련을 해봐야겠다.

설득은 강요가 아니다. 강요조가 아닌 권유와 제안이라는 방법이 있다.

스피치에 있어서도 무엇을 말한다라기 보다 어떻게 말할지를 먼저 생각하자.

큰그림을 그려보고 그에 맞는 구체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청중에게 열정적으로 메세지를 전하는 모습을 그려보아야

원활한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제품강사인 나는 혹시 훌륭한 말하기를 하고 있을까?

갑자기 너무 일방적이진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콘텐츠와 제스처, 손짓, 몸짓 모든것에 "나다움"을 불어넣어야겠다.

에필로그에 가면 청중과 상대방의 마음에 들어가는 법을 배우자며 마무리에 들어간다.

말 그대로 내 이야기를 듣는 모든 청중에게 내가 청중보다 잘났다라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그들의 가슴을 울리는, 청중을 위한 말하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스피치는 어떻게 말하는지 보다 내용보다, 태도가 더 중요하다!

다방면에서 이야기 하는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나의 진정성이 느껴질 수 있는 대화법을 계속 연습 해야겠다.

내가 겪고있는 모든 일들에 해결사가 된다니

긍정적이고 따뜻한 표현을 잘 쓰고 존경과 감사, 칭찬의 표현을 지금보다 20%라도 업!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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