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크리스 버터워스 지음, 샬롯 보아케 그림, 박소연 옮김 / 달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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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겨울나무, 산에 나무가 없으면 등 나무에 관한 동요는 정말 많은데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면서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이 나무인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면서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나무 #내가사랑하는나무 의 계절에서 그 다양한 모습을 만나보았어요.


한장한장 예술작품같이 예쁜 나무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내가사랑하는나무의계절 은 봄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생명이 다 끝나버린것같은 겨울을 지나 아름다운 꽃눈이 피는 봄의 나무들 그리고 곧 나무에는 벌이 날아들고 잎이 무성해 집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도 볼 수 있지요.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그림과 텍스트가 요즘 뾰족뾰족해진 마음을 한층 너그럽게 합니다. 나무의 다양한 종류가 있음을 알려주고 나무의 사계절을 이해하기 좋은 그림 책이었어요. 특히 책의 마지막에는 나무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까지 가이드가 나와있어서 유용했네요.







책을 읽고 아들과 저는 돋보기를 들고 나무와 숲을 관찰해 보기로 하였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멀리서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생명체 들도 품고 있는 나무임을 알수 있었네요. 꼭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일상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는 활동이었어요! 

나무와 자연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책으로 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 추천합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육아 #독후활동 #내가사랑하는나무의계절

#달리 #달리출판사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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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샴푸 조심해, 엉뚱맨이 나타났다! 2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김지현 옮김 / 달리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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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고 따뜻함이 가득한 달리 출판사의 그림책들 !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달리출판사의 재미있는 그림책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그림책은 바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조심해엉뚱맨이나타났다 시리즈중 엉뚱한샴푸에요.






엉뚱한 발명품으로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엉뚱맨, 이번에는 엉뚱한 샴푸로 굉장한 체험을 할 수 있다로 하는데요. 호기심을 가지고 책장을 넘겨봅니다. 머리감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책속의 주인공 아이는 눈이 따가운 보통샴푸대신 재미있게 머리를 감고심다는 생각에 좋아하는 로켓모양 샴푸를 사게 되요.




그리고 머리가 - 로켓으로 바뀌게 되요! 다행히 물로 헹구면 원래대로 돌아오구요. 사슴벌레모양 샴푸는 사슴벌레로, 공룡 모양 샴푸는 공룡으로 머리가 바뀌게 되는 샴푸였어요! 흥미있는 스토리 정말 재미있게 읽었네요! 그리고 보통샴푸로 머리를 감는게 제일 좋다는 교훈까지 얻었습니다.





우리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교훈있는 스토리 정말 좋았어요! 흥미 진진한 그림과 스토리에 눈을 떼지 못하네요! 다음에는 무엇으로 변할까 기대도 되구요.





엉뚱한 스토리로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게 하는 그림책, 엉뚱한 샴푸 추천합니다!




#책육아 #독후활동 #엉뚱한샴푸

#달리 #달리출판사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28개월아기일상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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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식단 - 죽을 때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한 끼의 기술
맥스 루가비어.폴 그레왈 지음, 신동숙 옮김, 김희진 감수 / 앵글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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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들에 대한 이야기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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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식단 - 죽을 때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한 끼의 기술
맥스 루가비어.폴 그레왈 지음, 신동숙 옮김, 김희진 감수 / 앵글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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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게 바로 당신이라는 말이 있죠. 입으로 들어간 게 결국 몸을 구성하게 되니 ..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 살다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인스턴스로 대충대충 한끼한끼 몸에 좋지 않은 것들로 몸을 채워가고 있어요. 아이를 육아하는 엄마로서 가정의 식탁을 책임지는 주부로서 한끼 한끼 보다 더 정성스러 차리기 위해서 #천재의식단 을 읽어 봤어요.









죽을 때 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법이라니 솔깃합니다. 이책은 아이때부터 죽을때까지 머리가 좋아지는 10가지 지니어스 푸드와 지니어스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뇌의 구성과 작동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우리가 흔히 먹고 접하는주요 식재료들을 꼼꼼하게 점검 하고 있었습니다.



몰랐던 사실을 새로 알게 되고 또 막연했던 사실들을 점검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콜레스테롤 막연히 나쁜거라고 생각했는데. 콜레스테롤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정말 신선했어요! 책을 읽으며 제가 그동안 잘못 먹고 있었거나 또 몸을 상하게 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영양제에만 의존하며 살았던 것 같네요. 어떤 영양제보다 더 필요한 건 식탁인데 말이죠.








유제품, 과일 매일 먹고 있는데.. 콩도 몸에 좋은줄 알고 꼭 먹는데.. 책에서는 가끔 먹어야 할 식품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식품들에 대한 이야기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좋았어요. 책에서는 식단을 재정비하고 전략적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식단계획까지 소개해주고 있는데 저도 꼭 따라 해보려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는 법! #건강에세이 #천재의식단 추천합니다.


#건강에세이 #천재의식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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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후끈 고추장 운동회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오드 지음 / 다림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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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전쟁인 밥먹이기... 요즘엔 특히 맛있는 간식거리가 넘쳐나니 제대로 채소와 고기로 영양 갖춘 한끼를 먹이기가 쉽지 않네요. 아이에게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딱 좋은 재미있는 그림책이 있어서 읽어봤어요!





이름도 재미있는 후끈후끈 고추장 운동회예요. 새빨간 표지에 매운맛이 표현되어 있는데요.

다들 부지런히 어디론가 가고 있는데

다들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요.




일년에 한번 고추 마을에서는 후끈후끈 고추장 운동회가 열린다고 해요.!

작년에는 떡볶이 올해는 비빔밥입니다.

생생한 표현과 일러스트가 정말 재미있어서 좋았답니다.




 올해의 비빔밥이 될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흥미있게 읽어봅니다. 콩나물, 애호박, 시금치, 가지 등등 다양한 음식 재료들의 특징이 잘 잡혀서 그려져 있어요. 그리고 삼행시가 정말 귀엽네요! 아이들이 채소를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겠지요! 저도 열심히 응원하며 읽어줬더니 시금치와 콩나물을 외치는 아들이 되었답니다!




신나는 운동회 후에 맛있게 차려진 비빔밥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생동감 넘치는 색과 표현으로 아이와 신나게 읽었습니다. 다양한 채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채소와 보다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네요.

정말 재미있어서 자기전에도 자꾸자꾸 읽어달라고 하는 그림책이예요.

우리 음식의 즐거운 이야기! 후끈후끈 고추장 운동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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