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레너드 20 :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을 밝혀라! -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20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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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라인프렌즈의 국내 최초 어린이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 우리 집에는 전권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레너드 팬이 있어요. 재미있게 읽어가다 보면 상식도 쌓이기에 누적 판매 30만 부 돌파의 이유가 있지요.

이번에는 특별히 비밀요원 레너드 20권 출간 기념으로 스페셜 캐릭터 스티커와 탐정사무소 미니어처 만들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초판 한정) 책 속 그 장면과 똑같아요. 레너드 팬이시라면 지금 바로 서점으로 달려가세요!




사라진 노만요원은 어디로 갔을까. 첫 번째 이야기는 미스터리서클에 관한 이야기에요. 출동한 서머셋 마을에서 거대한 미스터리 서클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스테리 서클은 농작물 밭에서 발견되는 큰 원형 무늬로, 일반적으로 밤사이에 갑자기 나타난다고 해요. 미스테리 서클은 종종 복잡한 모양과 형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에요. 보통 밀이나 옥수수 밭에 만들어지며, 어떤 사람들은 외계인이 만든 것이라고 믿기도 합니다.



미스터리 서클 인근에서는 낯선사람이 사라졌고 외계인을 봤다는 소문도 돌았는데요. 그 낯선사람은 바로 노만요원이었네요. 미스터리 서클에서는 노만 요원님을 찾기 어려웠지만 이곳에서 수상한 비행선을 발견했는데요.



이제 두 번째 사건 현장으로 떠나봅니다. 바로 칠레 섬에 모아이 석상이에요. 레너드탐정과 룰라쏭 요원보다는 거대한 모아이 석상! 모아이 석상은 이스터 섬에 있는 거대한 돌 조각상들이에요. 모아이석상이 있는 이스터 섬이라고도 불리는 이 섬은 태평양 남동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섬은 칠레의 영토로, 칠레 본토에서 약 3,700km 떨어져 있는 곳이지요. 거대한 석상 ! 무거운 돌을 어떻게 옮기고 세웠는지 아직도 미스터리라고 해요. 외계인이 직접 모아이 석상을 세웠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스터섬의 주민들이 외계인에게 모아이 석상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해요.



레너드 탐정과 미스터리도 풀고, 세계 문화 상식도 재미있게 쏙쏙! 배우는 재미가 있어요. 미디어는 내려놓고 흥미진진한 독서의 세계로 아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비밀요원 레너드 시리즈에요.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스토리를 더 잘 기억 할 수 있게 하는 틀린 그림 찾기 등등 재미요소까지 있으니 한번 들어오면 푹 빠져 읽을 수밖에 없는 레너즈시리즈! 아이의 독서 습관 길러주는 흥미로운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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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로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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