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할머니
하야시 기린 지음, 니시무라 도시오 그림, 고향옥 옮김 / 대교북스주니어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들램이 좋아하는 과일은

첫째도 둘째도 노란색 바나나예요!

달고 맛있는 바나나!

노란색 귀여운 모양 덕분에 보고 있어도

기분좋아지는 과일 바나나를 주인공으로 한

바나나할머니 그림책을 읽어보았어요 .





머리가 딱 붙어서 함께 다닐 수 밖에 없는 바나나할머니들!

세자매 바나나 할머니는 언제나 함께 인데요.

함께여서 좋을때도 있지만 불편할때도 있지요.









어느날 세자매 할머니들은 싸우다가 그만

따로따로 떨어지게 되었어요.

모처럼 자유를 얻은 바나나할머니들은

각자가 원하는데로 온천으로, 과일가게로, 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포크와 디저트까지도

세세하게 표현된 그림들이 정말 귀엽죠!









흥미진진한 이야기만큼이나 귀여운 그림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었어요!

아이도 좋아하는 과일인 바나나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지니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귀여운 일러스트레이터로

함께함과 혼자됨의 각기 다른 즐거움을 알려주는책 #바나나할머니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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