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시의 노래 ㅣ 생각말랑 그림책
이네스 달메이 지음, 세바스티앙 슈브레 그림, 손시진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6월
평점 :
절판

뛰뛰 빵빵, 비행기 소리, 공사장 소리 그리고 각종 음악소리로 도시는 잠시도 조용할 틈이 없네요. 총천연색의 건물들이 올라가 있고 자동차와 트럭, 그리고 배 비행기가 날아가는 표지! 호기심을 가지고 아이는 책을 열어봅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가스통이예요. 번잡스럽고 시끄럽지만 도시에 사는 동안 또 함께 살아가야 할 도시의 소음들 ... 책의 주인공 가스통은 이런 도시의 소리를 싫어해했어요. 그래서 그 소리를 피해 도망가게 되지요.
하지만 그 도시의 소리가 아름다운 삶의 소리인 것을 깨닫게 되고 그 후에는 그 소음들을 아름다운 노래로 받아들이게 되죠.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보이는 세상이 신비롭습니다.

책을 읽으며 도시의 풍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자동차와 비행기 그리고 중장비를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아름다운 그림을 한장한장 넘기며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삐거덕삐거덕! 쿵쿵, 부릉부릉, 삐오삐오 등 다양한 의성어 아이이게 말해줄 수 있는 점과 파파파 도도도 미미미 운율감 있는 어휘들 문장들이 좋았습니다. 삶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고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다양한 도시의 소리의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그림책 도시의 노래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