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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까지 먹었어? ㅣ 생각말랑 그림책
리진룬 지음, 김영미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상상력은 4세에서 5세 사이에 최고조에 달한다고 해요 !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창의력은 문제해결능력과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에 유아기에 독서로서 잘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아기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그림책, 씨까지 먹었어? 를 읽어 보았습니다.

노란색 표지에 귀여운 돼지들이 인상적인 그림책 씨까지 먹었어? 는 대만작가 리진룬 의 그림책이예요. 대만작가의 그림책은 흔치 않은지라 더욱 기대하며 읽었답니다. 씨를 먹고 배 속에서 나무가 자랄까봐 걱정하는 아기돼지 팡렌의 기발한 상상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대만작가인지라 아기돼지이름도 팡렌이고 씨까지 먹은 과일도 파파야인점이 신선하더라구요. 우리나라 작가였으면 아마 수박이나 참외였겠지요 ? 아이에게 또 다른 과일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였네요. 작가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책을 어떻게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하나하나 개성있게 그려진 돼지들의 모습이 귀여웠어요. 먹성 좋은 팡렌은 별 다른 설명없이도 바로 알아볼 수 있었네요 :)

먹성좋은 팡렌은 우연히 먹게 된 파파야 씨 때문에 파파야가 머리위에서 열리는건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곧 그또한 즐거운 일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며 일어나는 팡렌의 모습이 어른의 시각에서는 귀엽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는 같이 걱정하게 되겠지요. 난처한일이 생기더라도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팡렌 ! 자신을 위해 무려 세번이나 해결책을 찾아 냅니다. 우리 아이도 무한긍정의 아이로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아기돼지 그림이 귀엽고 스토리도 재미있는지라 아이가 열심히 보았어요.
그리고 배변훈련 과 관련해 화장실도 좋아하는 지라 화장실컷도 열심히 보았답니다.
팡렌의 마음이 바뀌는 과정을 따라가며 아이에게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줄수 있는 그림책 씨까지 먹었어? 아이에게 읽어 주기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