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 통하는 세계사
임레 파이너 지음, 로랑 스테파노 그림, 박유형 옮김, 모지현 감수 / 북스토리아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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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배경 지식을 알면 훨씬 더 이야기가 싶고 기억하기도 쉽지요. 배경지식과 흥미를 유발하는 것 없이 단순히 암기 로만 배웠던 교과서 속 역사는 그래서 늘 재미없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위한 암기도 물론 힘들었고요. 실크로드부터 로마의 길 대서양 횡단 길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논하려면 길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어요. 길과 관련된 전쟁도 있었고, 길과 관련된 문명의 발달도 있었지요. 인간이 걸어온 길은 곧 우리의 역사기에 길과 관련된 역사를 안다면 세계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복잡하기만 한 세계 역사를 아이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길로 통하는 세계사라는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이 책은 역사지리학 부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의 글이고 전문가의 감수를 받은 책인지라 믿을 수 있기에 좋았습니다.





책에서는 세계 역사를 바꾼 길 10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그리고 역사적 사건과 주요 도시들을 하이라이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가 길에서 일어난 역사적인 사건들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그리고 과거의 상황에 비교해서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며 배경지식을 말해 주기에 좋은 책이었어요. 큰 아이들은 혼자서 잘 읽을 수 있겠지요. 길과 관련해서 당시에 문화, 사회적 환경을 잘 설명해두어서 책을 통해 접한 역사적인 사건들은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습니다.





#세계사 를 담고 있는 #길로통하는세계사 책은 편안한 어투로 쓰여있어요. 기원전 6세기 부터 기원전 4세기 까지 이어진 페르시아 왕의길! 페르시아 왕들은 서아시아에서의 맹위를 떨쳤다고 하지요. 왕의 길은 길이가 자그마치 2천 7백킬로미터에 이르렀다고 하네요! 지도를 통해서 당시 길을 따라가보며 페르시아왕의 길을 통해 당시 엄청 났던 페르시아의 규모를 알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언급된 길 모두 흥미로웠지만 특히나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꿈꾸고 있기에 예루살렘 순례길이 보다 마음에 와닿았던 거 같아요! 어려서부터 세계사에 대한 이해를 키워주면 보다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겠지요! 세계 역사를 바꾼 10개의 길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길로 통하는 세계사, 어린이 세계사 책으로 추천합니다




#세계사 #길로통하는세계사 #초등세계사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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