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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안아 줄게 ㅣ 뽀뽀곰
헬미 페르바컬 지음, 탄야 라우버르스 그림, 장미란 옮김 / 웅진주니어 / 2019년 10월
평점 :

유아기의 독서는 아이가 책을 좋아할 수 있게 만 해줘도 성공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스트레스 주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책놀이를 시도하고 있어요. 이번에 너무나도 귀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매일매일 안아 줄게> 라는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아기의 안전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안전한 보드북 !
<매일매일 안아줄게 - 아기펭귄>은 보드북에 귀여운 펭귄 팔이 눈에 띄네요!

기존의 보드북과는 다르게 펭귄의 팔부분에
엄마아빠의 손가락을 끼워서 아이에게 보다 생생하게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답니다.
스토리도 엄마와 아빠의 포근한 사랑을 느껴주는 안아줄께 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책의 뒷부분에 손가락을 끼울 수 있어요.

펭귄팔을 손가락을 끼우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아기펭귄이 넘어져서 물에 젖었어요.
엄마 펭귄이 포근하게 안아준답니다!
색감도 정말 예쁜 책이예예요!
펭귄팔도 보들보들 감촉이 좋아요!

안아달라고 ...
한참 엄마품을 그리워 하는 아이 인지라
엄마펭귄이 아이펭귄을 안아주는 마음따뜻해지는 일러스트와
안아줄게 라는 말이 반복되는 이책을 정말 좋아했네요!
아이에게 포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예쁜그림책, <매일매일 안아줄게>
유아도서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