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 ㅣ 모두를 위한 그림책 22
데이브 에거스 지음, 숀 해리스 그림, 황연재 옮김 / 책빛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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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본 배터리파크에서 저멀리 보았던 자유의 여신상. 배터리파크에서 자유의 여신상은 정말 작게 보이지만 그래도 저 멀리 바다건너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아 내가 미국에 도착했구나' 라는 느낌을 실감하게 되었다. 한번쯤 가봐야지 하고 하루하루 미루다가 일하기 바뻐서 가까이 가보지는 못하고 그냥 돌아왔었기에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미국을 상징하며 자유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그런데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에 특별한 것이 있단다. 보통은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있는 횟불, 얼굴 등에 주목하지 않나. 오른발에 뭐가 있지 ? 다소 재미있는 제목에 끌려 읽어보게 되었다.







모두를 위한 그림책인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 은 미국 학교도서관협회 선정 올해 최고의 그림책(2018) 미국도서관협회 주니어 도서관 길드 선정 도서(2018) 오르빅스 픽투스 명예 도서(2018) 등 각종 수상을 한 책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두툼한 그림책이였다.





프랑스에서 만들어져 서 미국으로 옮겨오기까지 다만드는데 17개월이나걸린 긴 여정부터... 처음에 만든 색에서 바래지기까지 시간도 보여주고 있었다. 다문화가 어우러진듯 아름다운 꼴라쥬 기법의 그림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했다.




자유의 여신상의 위치도 알려주어서 좋았다 (아 뉴욕 다시가고 싶다)

뉴욕가기 전에 보고가면 좋은책 ! 





자유의 여신상은 언제나 변함없이 뉴욕의 앞바다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수백만 명의 관광객과 이주민을 맞이해왔다고 한다. 1886년에 이주해온 이탈리아 이주민 1886명 만을 맞이 하려온 것이 아니고 폴란드 . 노르웨이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이민자를 맞이하기 위한 상징 물인 것이다. 지금도 이민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걷고 있고 앞으로도 걸어나가기 위해 걸을 준비를 하고 있는 자유의여신상의 오른발 가난하고 힘없는 자유를 위해 힘겹게 싸우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임을.. 책을 통해서 다시 깨닫는다.











새로운 나라로 건너온 이민자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자유의 여신상을 통해 자유와 희망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책은 그러한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인 미국이 가져야할 자유와 포용 희망은 계속되어야 함을 메시지와 아름다운 그림을 통해 강조하고 있다. 다시 미국에 간다면. 다시 뉴욕에 간다면.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발을 꼭 보고 와야겠다.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니 만큼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생각해봐야할 자유와 포용이라는 가치를 일깨워준책! "앞으로도 절대 끝나지 않아요. 끝나서는 안돼요" 라는 말이 마음속에 맴돈다. 책을 덮고 나서 지속되는 울림이 좋았던 책 자유의여신상의 오른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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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제공받아주관적으로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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