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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끄라비 - 2019~2020 최신판 ㅣ 트래블로그 시리즈
김경진.조대현 지음 / 나우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름다운 나라 태국! 방콕 여행부터 북부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을 여행하였지만 태국의 문화적다양성으로 태국은 여행하면 여행할 수록 새롭게 느껴지는 곳 같아요. 인천공항에서 5시간에 끄라비를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여서 끌렸지만 그동안 정보가 부족해서 아직 떠나지 못했던 끄라비 , 트래블로그 가이드북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누구나 모험을 꿈꾸게 하는 아름다운 신비의 땅 끄라비, 파랗게 솟은 샘은 황금빛 석회암 위로 흘러 에머랄드 빛 호수를 만들었다고 하구요. 우뚝 솟은 석회암 바위들 사이에 해변이 숨겨져 있다고 해요! 상상만 해도 두근거리게 하는 여행지예요! 비현실적인 풍경으로 가득한 끄라비, 파란 잉크 흰 물감 몇방을 을 떨어뜨린것 같은 푸른 우윳빛 바다. 저마다 다른 석회암 산들.... 종유석이 석회암 해안 절벽에 거대한 촛농처럼 흘러내린 풍경... 정말 보고 느끼고 싶더라구요!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가이드북, 트래블로그 - 끄라비 에서는 끄라비 여행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줘요. 관광안내소를 잘 활용하는 법과 심카드 활용법, 환전 팁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에는 시행착오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가이드북, 트래블로그 - 끄라비 과 함께라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을것 같아요! 끄라비 정보외에도 태국의 기본적인 사항등을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과일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기에! 꼼꼼히 읽어봤더요. 포멜로와 잭푸릇은 아직 못먹어 봤는데... 꼭 끄라비 현지에서 먹고 싶어요!

끄라비엔에는 끄라비 공항이 있지만 에어아시아만 운행을 하기에 대부분 끄라비를 가려면 6시간을 날아가 푸깟공항에 내려 육로로 3시간을 달려야 된다고 하네요. 입국카드 작성 뿐만 아니라 입국절차와 푸켓에서 끄라비 들어오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끄라비의 여행은 아오낭에서 여행이 시작된다고 해요. 아오낭 비치를 중심으로 내륙으로 들어가도록 중심도로가 길게 나있고 오른쪽 비치를 돌아 ㄷ 자로 도로가 만들어 져 있다고해요. 그리고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마사지가게,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등이 많이 있다고해요. 비치근처 와는 다르게 내륙의 도로는 10시만 넘어도 조용해 진다고 하는데 성향에 따라 숙소위치를 구할 수 있는 팁이 나와있었어요

끄라비에서 의 자유여행을 원활하게 하수있도록 각종 팁들이 많이 나와있었어요. 그리고 여행의 목적을 고려하여 여행코스가 나와있는 점도 좋았어요. 저는 부모님과 함께 할거기에 효도여행 코스를 자세히 읽어 보았어요. 시내투어 + 왓탐스아 + 핫스트림 워터풀 코스 한번 여행해 보고 싶더라구요. 세세한 일정설계와 숙소는 끄라비 중심가에 잡을 것 등, 진정 베트남 전문가 분들이 집필하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남아하면 야시장이지요! 끄라비도 예외일 수는 없어요, 워킹스트리트 주말야시장은 많은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라고 하네요 :) 해산물구이 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꼬치, 캐놈병, 해산물 튀김등 다채로운 배트남의 음식을 볼 수 있었네요! 현지에서 꼭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_+
최신 정보를 담은 정통 가이드북, 트래블로그 - 끄라비 마지막 부분에서는 프라낭 반도, 맹그로브 투어 등을 해볼 수 있어요! 관광지에 대한 정보부터 맛집과 알찬 숙박, 액티비티 정보가 가득했던 <트래블로그> 끄라비 ! 끄라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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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