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도 안보고 뉴스도 안 보고 하루에평균 15시간을 일하며 살았다.
그런 사람이 세상에 나와 늘상 사람들과 부딪히다 보니까 상처투성이였다.
스스로 받는 상처가 많았다 세상 사람들에게 기대했던 것들이
나에게 그대로 오는 게 아니라 반대의 결과로 돌아와 상처가 되었다.
나는 그걸 견디기가 쉽지않았다.
애터미 일 자체는 하면 할수록 즐겁고 재밌었지만, 사람과의 관계는 하면 할수록 힘겹고 무서웠다 나중에는 사람을 피하다일을 못할 지경이 되기도 했다. 마음 다스리기가 쉽지 않았다 91pg"
성공한 사람을 볼떄면 원래 성공유전자를 타고난걸꺼야
라고 단정해 버리곤 하는데
책속에서 스스로를 단련하며
성공하기 위하여 아픔도 꾹 참은 저자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성공에 대한 확신이 없고 성과가 있을 때까지 끝까지 밀고갈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없다면 모두 장애가 된다.
'나는 성공할 것 같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자기확신 부족과 함께 자기인내가 부족한 것도 원인이다.
회사에 취직해 출퇴근을 할 때는 좋아서 즐거워서 한다기보다 따박따박 받아 먹는 월급을 받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애터미 사업에도 그런 정신이 필요하다. 하기 싫어도 하는 것이다.
강제적으로 부여되는 임무가 없기 때문에 더욱더 필요하다. 인내와 확신이 없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97pg "
"자존감이 낮은 것보다는 허언증이 낫다. 사람의 태도는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드러난다.
생각은 반드시 내 입 밖으로 나오게 되는 법이기 때문에, 말을 할 때는 생각하고 말하고 부정 적인 생각은 하지 않아야 한다.
혹시 그런 생각이들었더라도 말로 뱉는 순간 남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
그때부터는 될 일도 안 된다. 특히 말을 하는 사람이 엄마, 아빠, 사장, 상사등 영향력을 끼칠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늘상 부정적인 얘기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 치고 주변에 좋은사람이 없다.
성공적으로 사는 사람은 더욱더 없다. 힘들수록자할 수 있어, 내가 할 거야" 하고 말해야 한다.
....
타인이 미쳤다고 하고 허황되다고 하더라도
거기에맞게 살도록 노력하면 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보다는 허언자가 차라리 낫다. 142pg"
"자존감이 낮은 사람보다는 허언자가 차라리 낫다." 는 다소 신선한 발상이었지만
더 높은 목표가 있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에..
. 나자신을 위해서라면
낮은 자존감따위는 빨리 버려야 한다.
저자의 의견에 수긍이 간다.
"듣기 싫어요. 다시 오지 마세요" “관심 없어요. 하는 사람들에게 "네,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오면
다음에 갈 때 이미 거절당한곳이기 때문에 더 콩닥콩닥 가슴이 뛸 것 같아 나는“다음에 또 올게요" 하면서 나오곤 했는데, 그러면 꼭 다음에 오겠단 약속 같아서 다음에 또 들어가기가 쉬웠다.
가게 주인에게 하는 인사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하는 다짐인 셈이었다. 그렇게 하면서 한 명씩두 명씩 가입하는 사람도 생기고 관심 갖는 사람도 생기곤 했다. 183pg "
한국어가 쓰여진 가게는 어디든지 들어가서 애터미를 설명했다는저자.
주위에 편견을 이겨내고 지금은 성공한 사업자지만
과정중에서 숱한 거절을 이겨낸 강인한 저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성공은 그냥주어지는게 아니다.
최근 다소 무기력했던 나에게 자기계발의 에너지를 주었던 책!
삶의 동기부여가 필요하신분,
애터미 사업과 네트워크 마케팅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권한다.
#자기계발 #두려움이지나면보이는것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