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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쥐와 도시 쥐 ㅣ 모두를 위한 그림책 17
카트린 셰러 지음, 유영미 옮김 / 책빛 / 2019년 2월
평점 :



어느날 도시쥐가 시골쥐네 집으로 놀러가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
기존의 동화는 도시쥐는 시골쥐의 물질적인 부족한 환경을 무시하고
시골쥐는 도시쥐의 풍요롭지만 불안한 환경에서 도망치며
농촌에서의 소박한 삶이 좋다는 식의 가치 판단을 하며 결론을 내렸는데.
카트린 셰러의 <시골쥐와 도시쥐>는 차이를 이해하고 인정하고
도시와 시골에서 각각 누릴 수 있는 행복에 집중하여
읽는 이로하여금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예요 .
“우리가 사는 세계는 서로 다르지만, 둘 다 아름다워!
네가 사는 곳은 너에게, 내가 사는 곳은 나에게 맞아.”
이 한문장이 가슴에 울리네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시골쥐와 도시쥐의 다름을 인정함에서오는
소통과 존중 그리고 우정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였어요.
아이들에게 다름에 대한 이해, 존중을 알려줄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