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학교 가기 싫은 날,딱 10분만 다른 학교에 다녀올 수 있다면#여기는10분학교@nonunnal이 책은 학교가 싫은 아이모수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등굣길이 힘겹게 느껴지던 어느 날,수주와 도루, 시로 앞에거대한 곰 인형이 나타나고아이들은 10분 학교라는 낯선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처음에는 학교라는 말에 망설이지만,이곳은 평소 알던 학교와는 조금 다르다.정답을 맞히는 대신"가장 친한 친구의 이름은?""가장 먹고 싶은 건?"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한다.놀이처럼 이어지는 시간 속에서아이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나만 학교 가기 싫은 게 아니었구나라'안도감을 느끼게 된다.특히 인상 깊었던 장면은솜사탕을 타고 올라가 내려다본 학교가아주 작게 보이던 순간.무섭거나 싫은 것도 항상 무섭고 싫기만 한건 아니라는걸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되는 장면이었다.짧은 10분의 경험이지만그 안에서 생긴 변화는다시 학교로 향할 수 있는 용기로 이어진다.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 없고,새 학기나 학교 적응이 필요한 시기에함께 읽어보면 좋은 책이었다.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여기는10분학교 #노는날 #김리하
#도서협찬📚우연처럼 시작된 순간이서로의 삶을 바꾸는 이야기'우리의 삶은 한마디 말로도 바뀔수 있다'#안녕우주@balgeunmirae12018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안녕우주>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네 아이가한 사건을 계기로 연결되며각자의 세계를 조금씩 넓혀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버질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자신의 생각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아이다.그런 버질에게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세상을 바라보는 용기를 조금씩 건네는 말들로 다가온다.발렌시아는 당당하고 솔직한 태도로세상과 맞서며 자신만의 기준을 지켜 나가고,카오리는 점을 통해 앞날을 읽는 독특한 시선으로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바라본다.그리고 쳇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며자신의 우위를 확인하려 하는 인물이다.이 네 아이는 서로 친구도 아니고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살아가지만,어느 날 벌어진 한 사건과그로 인해 이어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서로의 삶이 교차하게 된다.특히 그 과정에서누군가는 두려움을 마주하고,누군가는 용기를 내며,또 다른 누군가는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이야기는 우연처럼 보이는 선택들이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결국 하나의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 준다.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각 인물의 작은 행동 하나가다른 사람에게는 큰 의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분이었다.또한 이 책은우리가 무심코 건네는 말 한마디가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또 다른 누군가에게는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조용히 전해 준다.조용하게 흐르지만읽고 나면 오래 남는 울림이 있는 이야기,서로 다른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따뜻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었다.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밝은미래 #안녕우주#뉴베리대상수상작
#도서협찬📚소음 같던 순간들이서로의 마음을 만나 음악이 되는 이야기 #엠버와고양이음악단@eshil_book이 책은 악기를 다룬다는 것이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서로의 소리를 듣고 맞춰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따뜻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이야기의 중심에는피아노를 좋아하지 않았던 고양이 엠버가 있다.엠버는 사람들처럼 연주해 보고 싶어 건반 앞에 앉지만,뜻대로 되지 않는 손놀림에 자꾸만 실수하게 된다.엠버뿐 아니라 친구들도 마찬가지다.낯선 악기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어색한 연주로 엉뚱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그래서 처음의 연습은 음악이라기보다 그저 시끄러운 소리에 가깝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함께하다 보니조금씩 변화가 생긴다.서로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맞춰 가는 과정 속에서 흩어졌던 소리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기 시작한다.그리고 마침내,조용한 밤 펼쳐지는 작은 연주회에서그들의 음악은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린다.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잘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서툰 시작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메시지!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체 덕분에아이도 더욱 즐겁게 몰입했고,음악을 매개로 한 성장 이야기가부담 없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작품이었다.처음이라 서툴렀던 순간들까지소중한 과정으로 바라보게 해 주는 책.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정말 좋은 그림책이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꼬마이실 #엠버와고양이음악단 #그림책
#도서협찬📚만약 세상에서 모든 뉴스가사라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뉴스를 읽는 비판적 시각을 깨우다'10대에게 들려주는 언론이야기#왜언론이문제일까@chunga_book이 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소비하고 있는 뉴스와 정보를조금 더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청소년 교양서다.흔히 언론이라고 하면 TV나 신문을 떠올리기 쉽지만,이제는 인터넷 기사, SNS, 1인 미디어까지그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짚어준다.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알고리즘이 기사를 작성하는 로봇 저널리즘이야기였다.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우리가 접하는 뉴스의 방식도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또한 가짜뉴스와 정보 왜곡 문제를 통해단순히 뉴스를 받아들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스스로 판단하고 걸러내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한다.이 책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뉴스를 바라봐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진다.그래서 읽는 내내 자연스럽게내가 그동안 접해온 정보들을 돌아보게 된다.✔️이 뉴스는 왜 이렇게 표현됐을까?✔️이건 믿을 수 있는 정보일까?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의미 있었다.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차분하게 짚어주는 책.읽고 나니 뉴스를 바라보는 기준이조금은 달라진 느낌이다.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청아출판사 #왜언론이문제일까#청소년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