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주 - 우연이라 하기엔 운명에 가까운 이야기, 2018년 뉴베리 대상 수상작
에린 엔트라다 켈리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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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연처럼 시작된 순간이
서로의 삶을 바꾸는 이야기

'우리의 삶은 한마디 말로도 바뀔수 있다'

#안녕우주

@balgeunmirae1

2018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안녕우주>

서로 전혀 다른 삶을 살던 네 아이가
한 사건을 계기로 연결되며
각자의 세계를 조금씩 넓혀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버질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자신의 생각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아이다.
그런 버질에게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용기를 조금씩 건네는 말들로 다가온다.

발렌시아는 당당하고 솔직한 태도로
세상과 맞서며 자신만의 기준을 지켜 나가고,

카오리는 점을 통해 앞날을 읽는 독특한 시선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바라본다.

그리고 쳇은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며
자신의 우위를 확인하려 하는 인물이다.

이 네 아이는 서로 친구도 아니고
각자의 자리에서 따로 살아가지만,
어느 날 벌어진 한 사건과
그로 인해 이어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서로의 삶이 교차하게 된다.

특히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두려움을 마주하고,
누군가는 용기를 내며,
또 다른 누군가는 타인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야기는 우연처럼 보이는 선택들이
어떻게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결국 하나의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 준다.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각 인물의 작은 행동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는 큰 의미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분이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건네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조용히 전해 준다.

조용하게 흐르지만
읽고 나면 오래 남는 울림이 있는 이야기,

서로 다른 우리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따뜻하게 보여 주는 작품이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밝은미래 #안녕우주
#뉴베리대상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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