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소음 같던 순간들이서로의 마음을 만나 음악이 되는 이야기 #엠버와고양이음악단@eshil_book이 책은 악기를 다룬다는 것이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서로의 소리를 듣고 맞춰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따뜻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이야기의 중심에는피아노를 좋아하지 않았던 고양이 엠버가 있다.엠버는 사람들처럼 연주해 보고 싶어 건반 앞에 앉지만,뜻대로 되지 않는 손놀림에 자꾸만 실수하게 된다.엠버뿐 아니라 친구들도 마찬가지다.낯선 악기 소리에 놀라기도 하고,어색한 연주로 엉뚱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그래서 처음의 연습은 음악이라기보다 그저 시끄러운 소리에 가깝다.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함께하다 보니조금씩 변화가 생긴다.서로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맞춰 가는 과정 속에서 흩어졌던 소리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기 시작한다.그리고 마침내,조용한 밤 펼쳐지는 작은 연주회에서그들의 음악은 누군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린다.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잘하는 것보다 함께하는 과정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서툰 시작도 충분히 의미 있다는 메시지!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림체 덕분에아이도 더욱 즐겁게 몰입했고,음악을 매개로 한 성장 이야기가부담 없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작품이었다.처음이라 서툴렀던 순간들까지소중한 과정으로 바라보게 해 주는 책.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정말 좋은 그림책이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꼬마이실 #엠버와고양이음악단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