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꾸미기 놀이 -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고
엠마누엘 테이라스 그림 / 키득키득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 공주들이 눈에 불을 켜며 서로 하겠다고 달려들었다.

한참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을듯하다.

한권이지만 둘이 나누어서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앞장을 넘기면 위의 사진처럼 ㅡㅡㅡㅡㅡ의 책입니다라고 나온다.  누구책이냐고 물어보는데, 다 끝나고 나면 우리 두 공주님의 책이라고 적자고 하니 빙그레 웃네요.

진짜 트리처럼 열심히 꾸미는 모습을 보니 저도 저절로 기분이 좋아진 책이랍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번 스티커를 붙이는 곳도 있어요.  왼쪽은 큰 공주것, 오른쪽은 작은 공주거랍니다.  한꺼번에 다 하면 안된다고 언니가 당부하는 모습이...ㅎㅎㅎ

 

여기도 둘이 나누어서 색칠을 하였답니다.

각자 색칠 열심히죠? ^^

둘다 색칠하는 정도가 많이 늘었다는걸 느꼈네요.

이것말고도 눈 결청제모양을 꾸미거나 오리는 것도 있구요.  왼쪽 눈사람 그림을 보고 따라 꾸미는 것도 있고, 인형 옷입히는 것처럼 산타 할머니와 산타할아버니에게 두벌의 옷을 입히는 장면도 있었답니다.  요즘 색칠하기나 스티커, 오려붙이기등의 책들이 많죠... 이 책은 한권에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겨울에 하기에 딱 좋은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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