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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독서평설 2010.07.01 - Vol.15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보는 학습 교양지중에서 이 책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은 엄마인 내가봐도 참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만화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상식적으로 알아둬야할 것들도 놓치지 않고 싣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번덕스러운 날씨이야기와 일기예보에 관한 이야기들이 올라와 있었다.
장마철이라 기상변화가 심하긴 한데, 아이들이 이러한 날씨들이 어떻게 보도가 되는지,
그리고 날씨가 어떻게 관측이 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다.
요즘 초등학생들 숙제에도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서 보고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일기예보의 과정도 이와 비슷해 아이들에게 공부도 되고, 상식거리도 높일 수 있어 무척 좋았던 것 같다.
한달에 두 번 발간이 되는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은 지식테마를 가지고 있다. 1가지 주제로 깊이 읽는 지식의 백과사전인 셈이다. 이번호에서는 위에서 말한 일기예보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날씨에 관한 모든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정보기사에는 국내지리, 시사, 영어, 경제 등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얼마전 남아공에서 벌어졌던 월드컵에서 박지성 선수의 골 넣는 장면이 사진으로 올라와 있었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16강에 올라가서 기분이 좋았는데, 다시 한 번 소식을 접하니 그때의 감동이 밀려오는 듯했다.
그리고 나로호 소식과 독도의 땅값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바람의 딸 한비야를 만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지방이라는 한계에 부딪히는 것도 있지만, 전국적으로 어떤 행사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었던 생생 체험문화코너도 참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풀어본 재미팡팡퍼즐도 재미있고, 즐겁게 풀어봤다.
마지막으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우포늪은 다시한 번 더 찾아보고 싶어졌다. 점점 사라져가는 동 식물들을 잊고 싶지 않은 것도 있지만, 아이들과 직접 가봄으로써 살아있는 교육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이다.
만화로 보는 독서평설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양지란 생각이 든다. 벌써 다음호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