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만화책들 사이에서 길잃은 분들을 위한 만화책. 만화초보에겐 권하고, 오랜 만화애독자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할 만화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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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괴롭히기 위해 그려진 명작. 복잡하고 방대한 하중에 짓눌리는 스토리. 이제는 온갖 SF와 판타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전임. 유리가면보다 더한 네버엔딩스토리의 악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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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만화의 절정. 대학시절에 사에바 료의 흉내를 내는 사람들이 어지간히 많았음. 완결되었으나 작가가 현재 ”글래스 하트”에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을 그대로 가져와 연재중에 있음. 작가는 이것이 시티헌터의 후편이 아니라고 눈가리고 아옹했으나 전편 여주인공을 교통사고로 죽였기 때문에 욕을 엄청 먹고 있는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