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천사의 부름
기욤 뮈소 지음, 전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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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책은 못 읽었지만... 기욤뮈소라서.. 바로 구매 앴습니다..^^ 알라딘에서 전권은 전자책으로 구매했네요...^^ 재미와 반전..... 감동..... 정말 놀라운 기욤뮈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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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의존 - 하늘의 모든 좋은 것을 받는 삶 김길 목사의 제자도 시리즈 4
김길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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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의존
김길목사님의 책이 여러 권 나왔는데 이제야 처음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 왜 많은 사람들이 김길목사님의 책을 읽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김길목사님의 글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목적이 뚜렷하며 명확합니다. 그리고 예화나 성경구절들이 글의 뜻을 알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을 읽을 때 저자가 책을 쓴 이유를 파악하기 위하여 항상 제일 앞에 있는 저자의 글(프롤로그)을 읽는데 전적의존은 친절하게도 저자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책을 썼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바로 ‘회개’입니다.
“왜 깊은 회개를 하지 않을까?” 습관적인 회개와 아버지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하는 회개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이 글을 시작되었다.…… “어떻게 회개를 해야 하는가” 책망으로 회개가 일어나지만 어쨌든 그 속에는 간절한 사랑이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개를 할 것인가” 어떻게 회개해야 하고,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전적의존」프롤로그 중에서.
위의 프롤로그에서 보듯이 책의 목차를 보면 크게 3개의 주제와 7개 소 주제 그리고 그 안에 더 작은 이야기 들이 있습니다. 글은 우선 자신의 죄를 깨닫고 뒤돌아보게 하며 다음으로 회개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며 우리는 올바른 회개의 방법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회개를 한 건지 확신이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책은 회개하는 방법(?) 어떠한 마음으로, 어떠한 자세로 회개해야 하는지 그리고 회개한 자의 모습과 자세 그리고 그들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그 모든 것이 ‘전적의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아닌 하나님을 의존함으로 내 죄를 알게 되고 그럼으로 하나님을 의존함으로 회개 하게 되고, 그리고 회개함으로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아가는 삶을 살게 되고…….

이 시대가 많이 악하다고 합니다. 악한 이유는 우리는 혼자 살아 갈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혼자 살아가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정신이, 그리고 영혼이 피폐해져 갑니다. 또한 엉뚱한 것을 의존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길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의존하며 살아가겠다고 하지만 전적으로 의존하지 못한 체 자신의 필요를 채우는 수단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 시대는 약해지고 또한 악해집니다.
그럼으로 ‘전적의존’는 악해져 가는 이 시대에 답을 주는 책입니다. 왜 악해져 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그 악함에서 해어나 올수 있는지 그리고 해어나 온 후 다시 빠지지 않토록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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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저녁 - 하용조 목사와 함께 하는 365일
하용조 지음 / 두란노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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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저녁은 어떤 모습일까?
'감사의 저녁' 이 책을 읽기 전 나에게 던져본 질문입니다. 나의 저녁은 어떤 모습일까? 하루의 마무리를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그리고 내가 감사하는 삶고 있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무리 하고 있는지? 라는 질문을 나에게 던져보며 나의 모습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았습니다.
우선 ‘감사의 저녁’을 간단히 소개 한다면 365가지 감사들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감사들을 통하여 주님 안에서 하루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책입니다.
또한 세부적인 목차를 보면 각 월마다 감사의 주제가 정해 져 있으며 그 주제들은 감사하는 법을 알아 갈수록 체계적으로 짜여 있습니다. (감사의 저녁, 소망을 이루기 위한 연습, 만물이 소생하는 기쁨, 하나님의 손을 잡고, 가정은 모든 복의 근원,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 말씀만이 살 길이다. 조건 없는 믿음, 감출 수 없는 사랑, 참된 순종을 실천하는 삶, 사랑보다 큰 것은 없다. 또 다른 저녁을 준비하며)
QT에 관한 많은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들은 하루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여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하루의 시작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들 생각하며 잘 관리 하지만 하루의 마무리는 소홀히 합니다. 때로는 하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런 점에서 '감사의 저녁'은 매우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이 중요 하듯 마무리도 중요 합니다. 아침이 중요 하듯 저녁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주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의 저녁’을 받고 가장 먼저 읽은 날짜의 글의 일부분을 남깁니다.
“하지만 약속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감정이 없어도 믿어야 합니다. 손에 열매가 없어도 가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만 지고 묵묵히 가는 것, 그것이 밀알의 삶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약속을 끝까지 붙잡고 한 알의 밀알로 살 때 상상할 수 없는 부활의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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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인도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 오 할레스비 가들리 북스 3
오 할레스비 지음, 배응준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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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인도....
오 할레스비의 글은 처음 읽는다. 그래서 그전에 나왔던 책의 제목들을 살펴보니 영의 기도, 영의 보호 등... 성령님에 관련하여 글을 많이 썼으며 영의 인도를 통해서도 오 할레스비가 성령님에 관해서 알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했는지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각 큰 주제(2개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우리의 죄를 깨닫게 된다, 주의 인되심을 구할 때 진정한 승리를 누릴 수 있다.)그 안에 있는 소주제(10개 : 성령이 우리의 죄에 빛을 비추실 때 그것을 가지고 주 앞에 나아가라, 진정한 회개에 이르려면 예수님에게 마음 문을 열어라, 나의 자아를 죽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라, 영적 각성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주님의 보혈을 힘입어 모든 일에 담대함을 지녀라, 주님을 위한 열매를 맺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라,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들라,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들라. 말씀의 빛 안에서 질병의 의미를 바라보라, 강력한 영적 바람을 불러오는 중보기도의 사역을 감당하라, 하나님 앞에 머물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특권을 누려라)를 살펴보면 기독교인들이 성령님에 관하여 잘 모르거나 고민하고 있는 부분 또한 오해하며 외곡하고 있는 부분들의 문제를 쉽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 책 제목 위에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즉 첫 번째 큰 주제에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면 지금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두 번째 큰 주제에서는 변화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변화가 되었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어찌 보면 우리가 성경 공부를 통하여 또한 말씀을 통하여 많이 들어 보았고 익히 알고 있을 만한 내용들이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하여 내 마음에 도전을 받게 되고 다시 한 번 나의 모습을 점검 하게 된다. 그만큼 알고 있지만 앎이 믿음으로 이어지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 많은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지적하고 있으며 또한 아직도 부닥치고 있는 민감한 문제도 오 할레스비는 서로가 주장하는 성경 말씀을 말씀의 상항에 맞게 설명함으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풀어 나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다시 한 번 읽고 한 장 한 장 다시 정리해서 보고 싶고, 또한 오 할레스비가 썼던 다른 책도 읽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묻고 싶다. 나는 지금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오로지 육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중간에서 다리만 걸쳐 놓고 있는 말뿐인 그리스도인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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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이동원 지음 / 두란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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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거룩한 순례
이동원 목사님의 글을 처음 읽는 줄 알았는데 책장을 보고 아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을 읽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2번 이상 읽었다는 것을……. 이동원 목사님의 책을 보면 느끼는 것이 참 많은 것을 이야기 하면서도 너저분하게 널려놓는 것이 아니라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손쉽게 읽을 수 있어서 한 번 읽으면 많은 장의 내용을 한 번에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집중력이 뛰어난 글을 쓰십니다.
이번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도 예수님을 향하여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거룩한 습관은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통하여 어떤 모습과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하셨는지를 보았다면 거룩한 순례는 예수님의 태어나심과 죽으심 그 삶의 흐름을 통해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그 장의 내용 중 상징이 되는 장소의 사진을 먼저 보여 주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사진 밑에 성경구절도 적혀 있습니다. 그럼으로 각 장을 읽기 전 사진을 보고 또 성경 구절을 읽고 그리고 각 장의 제목을 읽고 그 안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지 상상해 보고 또 그 상상을 토대로 각 장을 읽어 보고 다시 한 번 읽은 것과 상상한 것을 점검해 보면 조금 더 이야기의 흐름과 메시지를 알아듣기 쉬어지며 내가 몰랐던 의미에 놀라고 또 새로 다시 한 번 깨달았던 것과 몰랐던 것을 알게 된 것들을 내 삶에 적용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성지순례는 갔다 온 적은 없지만, 이 책의 흐름을 따라 가다 보면 많은 도움이 되어 나중에 막상 성지순례 가더라도 각 장소의 의미와 이야기들을 조금 더 손쉽게 알아들을 수 있으므로 제대로 보며 묵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거룩한 습관처럼 거룩한 순례도 다시 한분 읽고 정리해서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공부하기에 좋은 책 같습니다. 그리고 이동원 목사님처럼 성경 안에 있는 세세한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 써서 놓치지 않고 묵상함으로 예수님의 거룩한 순례에 동참하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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