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 / 유나무, 전래훈 길위의책

[전자책] 위드코로나 시대 돈 버는 해외주식 - 현직 펀드매니저와 강남 Top PB에게 배우는 위기 속 안정적 투자법
유나무.전래훈 지음 / 길위의책 / 2022년 3월

코로나가 시작된지 벌써 횟수로 3년차가 되어간다.

코로나가 시작하던 2020년 가장 크게 변화했던 부분은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주식성장의 멈춤이 여러가지 악재 중 기업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 아니었기에 지금이 주식투자 적기라고 생각하고 주식투자를 하기 시작했고 나역시 그중에 한사람이다.

그러한 와중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주식 코스피지수는 3000을 넘어가는 등 주식시장 자체가 큰 폭으로 성장하는 듯했으나 다시 지수는 내림새를 보이고 그에 따른 국내주식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다.

그러한 시기에 눈을 돌리게 된건 바로 해외주식.

서학개미라고 불릴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점점 그 수치가 올라가고 있는거 같다.

[위드코로나 시대 돈버는 해외주식]!

책 제목이 정말 자극적이지만 나같이 해외 주식에 관심많은 사람에게는 직관적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제목일거 같다.

글로벌 증시 시가총액 98%를 차지하는 해외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연이다

[위드코로나 시대 돈버는 해외주식]의 저자 유나무, 전래훈 님은 현재 펀드매니저로서 강남 Top PB라고 한다. 이 책에서 해외주식중 유망 주식을 추천해주고 있었다.

종목을 찍어주는건 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 코로나 시기에 성장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성장할거라는 예상에 근거래서 해외주식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었다.

해외투자에 있어서 종목을 선택하는거 자체가 어려운 나같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는 부분이었다.

저자는 세계 전체 시가총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해외주식 투자야말로 안전한 투자가 아닐까 하고 얘기하고 있었다.

[위드코로나 시대 돈버는 해외주식]책에서는 해외 주식 종목 추천 이외에도 정말 나같은 초보자를 위해 해외 주식 투자를 위해 계좌를 개설하고 외화로 환전하는 방법까지도 알려주고 있어서 해외주식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서평]한 권으로 끝내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 2022 최신개정판 / 이승주, 새로운 제안

한 권으로 끝내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 - 2022 최신개정판
이승주.최지희 지음 / 새로운제안 / 2022년 2월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꼭 필요한 부분이 인사관리의 기본이 되는 노동법이다.

하지만 전공자가 아닌이상 노동법을 제대로 알기간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우리 사회는 계속해서 근로시간, 휴일근무, 모성보호, 직장내 괴롭힘 등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부분들이 법으로 계속 생겨나고 법령이 개정되고 있어 자세히 알기는 더 어려운거 같다.

또, 막상 노동법에 관련된 책을 봐도 법위주로 너무 어렵게 쓰여져 있는 책들이 많아서 업무상 필요에 의해 읽어도 너무 어렵다고 느껴지던 차에 [한 권으로 끝나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 2022 최신개정판]을 알게 됐다.

[한 권으로 끝나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 2022 최신개정판]은 실무에서 정말 궁금한 내용들을 Q&A형식으로 정리해서 직원을 채용하고 퇴사까지 인사관리를 하는 실무자들이 정말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담은 책이다.

 사람을 채용할 때 채용절차부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연차를 부여하고, 성과급을 주고 하는 등의 일련의 일 등에서 이게 근로기준법을 어긋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궁금증이 드는 부분들이 참 많다.

혹여 지금 잘못된 업무처리가 나중에 고용노동부 실사에서 지적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들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는데 [한 권으로 끝나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 2022 최신개정판]은 실무적으로 업무시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질문과 답으로 알려주니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회사에서 인사, 노무 등 관련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어렵지 않게 노동법을 알려주는 [한 권으로 끝나는 인사·노무 실무가이드 2022 최신개정판]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앞으로도 새로운 개정판이 나오기전까지 필요할 때마다 찾아 읽을 책인거 같다.

[서평] 마음챙김 미술관 / 김소울, 타인의사유

마음챙김 미술관 - 20가지 키워드로 읽는 그림 치유의 시간
김소울 지음 / 타인의사유 / 2022년 3월

사람을 무엇을 위해 사는 걸까?

<마음챙김 미술관>의 저자 김소울님은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럼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

<마음챙김 미술관> 책은 처음에는 단순히 그림을 놓고 그 그림들을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자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다른 내용들을 이 책은 말하고 있었고, 이 책을 읽는 동안 나 스스로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시간을 갖게 하는 책이었다.

평소 저자 김소울님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음 '마음'이라고 말한다.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역할과 감정을 가는 것, 그것은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음챙김 미술관> 책에서 저자는 20가지 키워드를 통해 내가 어떤 삶을 선택해서 살아가고 있는지,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힘들어하고 있진 않은지, 나 자신을 스스로 힘들게 하고있진 않은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반고흐, 폴고갱, 마네, 모네, 프리다칼로, 뭉크 들의 그림이 어떤 기법을 썼는지가 아니라 그 그림안에서 화가는 어떤 얘기를 하고 싶었는지, 그때의 그 화가의 마음은 어땠는지에 대해서 이 책은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라도 하는 것처럼 나의 마음 상태를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

<마음챙김 미술관>은 행복과 같은 만족감은 모두 나한테서 나오는거라고 얘기하고 있다.

내가 설정한 이상적 대상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내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삶의 질은 나한테서 나오는 것이고, 행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만족감인거 같다.

<마음챙김 미술관>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행복하기 살기 위해서 내가 들여다보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 스스로를 들여보다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인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서평] 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 저자 이임복 매경출판

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이임복 지음 / 매경주니어북스 / 2022년 3월

초등학생인 아이가 한학년씩 올라갈 때마다 느끼는 건 아이의 성장처럼 아이의 생활에서 IT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늘어간다는 것 일거 같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줌수업을 시작했던게 계기가 된거 같지만 2년여가 지난 지금 아이들에게 IT, 가상세계는 너무 당연한 삶의 한 부분이 되었다.

우리 아이 역시 휴대폰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노트북을 통해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메타버스에서 게임을 하는게 일상이 되어있었다.

어른들이 메타버스가 뭐야?라고 개념을 알아볼 때 아이들은 이미 그 안에서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게 요즘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아이에게 IT,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등 이런 개념을 제대로 알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할 즈음 <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 책을 알게 되었다.

매경출판에서 나온 이임복 저자의 <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은 정말 아이들이 알아야 할 IT의 작은 정보부터 메타버스 개념까지 일상생활에서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책에 이해하기 쉽게 써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구글에서 결제되는 인앱 페이지에 대한 설명부터 잘못 결제했을 경우 결제취소하는 부분도 질문과 답형식으로 써있었는데, 일단 그 부분부터 나한테 도움이 되었다. 예전에 아이가 내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다 잘못 결제해서 취소하느라 고생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 왜 무료로 우리에게 사용하게 해주느냐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었다. 내가 무료로 이용하는만큼 나의 정보고 제공된다고 생각하니 어떤 앱을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청소년들이 이런 내용들을 읽고 개념을 이해한다면 앞으로 이런 IT 기기를 이용할 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았다.

또, 요즘 유행하는 OTT서비스에 대해서도 개념을 설명해주고 그들의 수익구조를 알려주는 것도 참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요즘 세상을 4차산업시대라고 한다.

<청소년을 위한 한발 빠른 IT 수업 > 책은 정보는 넘쳐나고 자동화가 일상이 되는 이런 세상에서 IT 상식을 통해 지식을 익히고 그 세상을 앞으로 어떻게 청소년들이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인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정말 알기 쉽고 바로바로 익히는 초등 영어 독학 단어장 / 반석북스

초등 영어 독학 단어장 - 하루 30분, 100일 완성 + 영어 회화 및 2,000개 이상 단어 습득 + QR 코드 및 MP3 파일 무료제공
이민정.장현애 지음 / 반석북스 / 2022년 2월

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수업 진도가 어느정도 나가면서 중요해진건 아무래도 영어단어 외우기였다.

기본적인 영단어를 외우지 않으면 문법을 배워 문장을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정말 알기 쉽고 바로바로 익히는 초등 영어 독학 단어장>은 초등학생인 아이가 혼자 볼수 있으면서 약 2000여개의 정말 많은 영어단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특히, 책에는 단순히 영어단어만 많이 넣어둔게 아니라 미국문화, 미국식 생활을 익힐 수 있도록 단어 구성이 되어있는 점이 다른 영단어 책과의 차이점일거 같았다.

전체적으로 10개 대주제(나라, 가족, 식품, 생활, 자연환경, 여행 등) 밑으로 각 10개씩 총 100개의 소주제를 가지고 관련 대화와 꼭 필요한 영어단어를 알려주고 있었다.

<정말 알기 쉽고 바로바로 익히는 초등 영어 독학 단어장> 자연 챕터에는 꽃, 풀, 동물 등으로 소주제가 분류되어 있었는데 먼저 기본 대화 conversation 이 나오고 관련 영단어가 밑에 단어만으로 나열되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과 함께 영어 단어가 나와있었다.

이 책이 가지는 특징이자 장점인거 같았는데 영어단어로만 되어있으면 발음이나 뜻은 정확히 알겠지만 오래 기억에 남기 어려울텐데 한번 더 그림과 함께 영어단어를 제시해주니 시각적인 효과가 더해져 아이가 영어단어를 더 잘 외울 수 있도록 해주는거 같았다.

그리고 각 챕터별 소주제 옆에 QR코드를 찍으면 mp3파일이 열리면서 각 챕터를 귀로 들으면서 책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책 펴놓고 들으면 발음도 더 정확하게 들렸다.

아래 반석출판사 홈페이지에 가면 mp3파일을 전체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거 같다.

하루 30분씩 100일동안 공부 할 수 있는 <정말 알기 쉽고 바로바로 익히는 초등 영어 독학 단어장>!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익힐 수 있도록 집에서 아이와 함께 공부할 좋은 책인거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