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에 진심인데 왜 지구는 뜨거워질까? - 친환경 생활의 역설
마이클 마니아티스 지음, 김지혜 옮김 / 황소걸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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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심으로 지구를 생각하는 사람이란 말이야.
텀블러 항상 들고 다니고
에코백은 나의 세컨백이고
재활용은 헛투루 버리지 않고
이런거 나만 아니잖아.
그런데 왜 지구는 날이 갈수록 아픈거야??

개인의 실천, 그 이상의 ‘진짜 대안’을 찾아서



세스 고딘의 말을 빌리자면, “문제는 ’생쥐‘가 아니라 ’미로‘에 있다. 우리는 기후 위기를 초래한 시스템 속에 살고 있으며, 이 문제는 오직 시스템을 바꾸어야 해결할 수 있다.“
생쥐가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미로에서 벗어나기 힘들텐데, 의미있는 발버둥을 찾아야 미로를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의미있는 발버둥을 저자가 제안한다.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일곱 가지 친환경 생활 도약대*
1.내려놓기
2.똑똑해지기
3.에코 로컬리즘 제도 제정/개정 운동 경험하기
4.조직적으로 생각하기:선택지 편집
5.속도 늦추고 강도 높이기
6.장기적인 관점으로 보기
7.즐거움 찾기

실천 목록만 보면 이전의 지구를 위한 방법보다는 좀더 적용범위가 넓고, 접근방법이 다르다보니 방향성이 맞는지 계속 의심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내가 했던 지구를 위하는 기분 좋은 노력보다는 더욱 실질적인 정치적 전략이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나의 작은 실천은 계속될것이다.




본 서평은 #황소걸음출판사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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