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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만든 천재들 -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
마리오 데 라 피에드라 월터 지음, 성소희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7월
평점 :

간혹 일반인들이 생각지도 못하는 기발한 또는 창의적인 음악, 발명, 행동들을 했을 때 천재냐 또라이냐 라는 말들을 흔히들 한다. 천재와 또라이는 종이 한장 차이??
그 종이 한장은 발견해주고 이해해주는 관객이 있어야 천재성으로 평가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와 같은 맥락으로 ‘광기와 창조성은 어떻게 연결되는가?’의 부제인 이 책은 천재적인 예술가들의 각종 정신적 질환들이 천재성을 더욱 발전시켰던 요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연결 고리를 설명한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앤디 워홀
공감각을 가진 프란츠 리스트, 바실리 칸딘스키
뇌전증을 앓은 표도르 도스토엡스키
PTSD를 가진 프리다 칼로
이 외에도 여러 천재예술가들이 가지는 장애들, 그 장애속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물들은 장애에 의해서 더욱 표출된 천재성의 결과인 ’양날의 검‘과 같다고 한다.

‘공감각’이라는 단어를 들어본적 있는가?
소리를 색으로 느끼거나, 보여지는 것이 촉감으로 느껴지는 것 같이 하나의 감각이 다른 감각으로 전이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빈센트 반 고흐, 지미 헨드릭스, 프랭크 오션 같은 천재 예술가들이 두 개이상의 감각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어느 하나의 감각을 잃으면 다른 감각이 더욱 발전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경우에는 시력을 잃고 나면, 촉각이나 청각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다고 한다.
천재 예술가들이 장애가 있어서 더욱 그 천재성이 발휘되었는지는 모르나, 전혀 인과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

본 서평은
#흐름출판 에서 도서를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