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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질문법 - AI시대,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최고의 리더십 전략 ㅣ 리더 시리즈
에드거 샤인.피터 샤인 지음, 노승영 옮김 / 심심 / 2026년 7월
평점 :

AI에게도 겸손하게 질문을 해야 더욱 고퀄의 답을 준다고 하죠. 진짜 믿을만한지 모르지만 초창기에 ‘~~해줘’라는 문구로 프롬프트를 썼던 때와는 달리 조금 더 부드럽게 AI의 의견을 덧붙여달라는 요청을 한다. 돌아온 답안은 좀더 구체적이고, 확장여부를 달아주는 형식이다. 이를 더 보충하려면 반복적인 대화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을 찾아갈수 있다.

책의 전반적인 맥락은 ‘겸손한 질문의 힘‘ 이다. 읽는 동안 나 스스로를 계속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나는 겸손한 질문을 하고 있는지, 상대의 이야기에 어떠한 반응을 주로 하는지, 상대는 나의 가짜와 진짜 몰입을 구분할 수 있는지, 의미없는 추임새가 필요했던것인지, 그렇다면 어떤 리액션으로 대화를 진행해야 서로에게 도움을 될지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평상시 내가 되돌아본 나는 ‘단언 반응’, ’진단적 질문‘, ’단도직입적 질문‘의 유형을 갖는다. 저자가 추천하는 ‘현재 벌어지는 일에 대한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겸손한 질문’의 경우는 업무적인 일이나 진심으로 배우고자 하는 마음이 없을때는 나타나지 않는 것 같다.
항상 집중도가 높은 대화만 할수 없다. 그렇다면 대화는 자연스럽게 진행되며, 상대방도 나도 의미없는 시간이 되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제시된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기는 어렵지만, 대화의 흐름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며 자연스럽게 상대 이야기에도 집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만 연습하기로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 중에 모르는 부분으로, 내가 관심이 가는 방향으로 질의를 하며 방향을 바꾸는 질문으로 묻는다. 대화의 주제는 유지하되 방향이 바뀌고, 서로에게 유익한 대화가 될수 있으리라 본다. 상대의 이야기 중에 궁금한 부분, 내게 필요할것 같은 틈새질문을 통해 나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고, 상대방도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해준다 느끼고 대화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 듯 하다. 앞으로 계속 시도해볼만 한 질문법이다.

저자의 마지막 맺음말로 이 서평을 대신하려 한다. ‘권력은 단언과 통제의 오류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 신뢰의 공통된 토대에서 형성되며 사실과 질문을 공유하는 데서 비롯하는 상황적 회복력 속에서 구축된다.’

본 서평은
#도서출판푸른숲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