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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한 장례식
조현선 지음 / 북로망스 / 2026년 1월
평점 :

오랜만에 소설책을 잡았다. 눈 뜨자마자 펼치게 되는 이 몰입감 느껴보고 싶었다. 얼마만에 느끼는 몰입감이었는지 너무 행복한 느낌이다.
그래 갑작스레 죽음을 맞는 경우에는 미련이 남는 일들이 있기 마련일테지. 죽음을 맞이한 영혼들이 주인공 나희를 찾아와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는 줄거리.
얼마전에 보았던 ‘조명가게’같은 느낌의 소설이다. 스포가 될 듯 하여 내용은 여기까지만.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남편에게 했더니. 스포하지 말라며 다음 독자인 자신을 생각해달라는 말이다. 입이 근질근질한데~~~ㅋㅋ

나는 마지막으로 꼭 하고픈것이 뭐가 있을까?? 주인공 나희에게 부탁할 일이 무언가 있을까? 아니면 나희의 엄마처럼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을까?
소설책을 읽으며 가끔은 눈물도 흘려줘야줘~~
눈물 장전하고 보셔요~

재미있게 보는 영화는 시즌2가 나오는 소식이 있다면 기다렸다는 듯이 극장을 찾듯, 이 책도 2편이 나오면 바로 읽고 싶은 그런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