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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대로 나이 들기 - 내일이 불안한 당신을 위한 완벽한 노후 수업
이영자 지음 / 초록서재 / 2026년 1월
평점 :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하루 또는 일년의 체감 속도는 다르다고 한다. 난 하루가 짧고 일년이 길게 느껴지도록 바쁘게 살고 알차게 일년을 보내고 싶다. 이러한 하루하루가 내 삶을 충족시켜 가면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막연하게 열심히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준비를 해두어야 하는지 제대로 나이들어가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도 미디어도 없었다. 이 책이 인생 후반을 위한 현실적인 전략서라고 한다.

‘Aging’파트에서 ’몸이 먼저 늙을까, 마음이 먼저 늙을까?‘라는 문구는 나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그래 나는 끝까지 마음만은 놓지 말자. 같은 나이에도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시니어들을 보면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는 말이 맞는 듯 하다.

치매 예방을 위한 작은 습관은 치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건강한 삶을 위해서 실천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 배우자
신선한 자극과 적당한 긴장은 뇌를 젊게 유지시킨다.
-. 끊자
흡연은 그 자체로 건강의 적이다.
-. 바꾸자
건강한 식단은 좋은 약이다.
-. 운동하자
우리 몸은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이 줄고 굳어 버린다.
-. 만나자
혼자 지내는 사람일수록 우울증의 발생 위험도 높아진다.

고독사보다는 멋지게 내 삶을 주도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용기가 필요함을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