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제나 에버렛 지음, 정영은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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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목에 나도!!나도!! 라는 말을 하지 않을 요즘 사람 있을까?
나 역시 항상 바빠서 잠자는 시간을 쪼개며 산다.
간혹 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살지?? 진짜 바쁜것 맞아?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이 책은 ‘바쁨도 테스트’를 시작으로 가짜 바쁨인지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한다.

근면성실함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가?
자라면서 기왕 하려면 잘하라는 말을 자주 들었는가?
워카홀릭이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은 우리가 진짜 바쁨의 이유를 만든다.



“헤드 스페이스”
가용시간+핵심업무시간
일주일 중 업무에 사용할 수 있는 총 시간을 가용시간이라 하고, 직무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핵심 업무 시간이라 한다.
즉,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헤드 스페이스를 확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헤드 스페이스를 먼저 사용하고 남은 업무를 최대한 집중해서 마무리하는 스타일이다. 즉, 집중도를 극강으로 올려 이미 소진한 시간을 채우는 바쁜 사람이다.



일반적인 경우로 보면
일상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찾아서 그 시간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함을 작가는 추천한다.



효율적인 업무 환경 또한 중요한 요소로 꼽는다.
주위의 유혹이 되는 환경은 변화를 주어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줘야 업무 효율이 좋아진다고 한다.

이러저러한 모든 이야기들을 차치하고, 제일 중요한것는 ‘나’라는 것이다. 나를 중심에 두고 우선순위를 다시 세운다면 어떤 내용으로 채울지 생각해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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