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생각 버리기 연습 - 나쁜 심리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아 심리학
스즈키 도시아키 지음, 양필성 옮김 / 클랩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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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내가 만든 프레임안에서 내가 만들어진다.“라고 정의해본다.




고정관념은 온갖 인지편향으로 만들어진것들이다.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이성에게 인기가 많을 것이다.’라는 고정관념때문에 이성이 좋아할 것 같은 옷이나 헤어스타일에 집착하게 된다.
이런 인지 편향에 빠져있다는 것을 의식하기만 해도 조금은 냉정해질수 있다고 한다.





이런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스트로크’로 상대를 인정하고 자신도 인정받기, 혹은 상대를 칭찬하고 자신도 칭찬받기와 같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긍정적 스트로크가 충족되면 인생에 대한 태도가 ‘나도 OK, 너도 OK’에 가까워진다고 한다.
-.먼저 상대에게 긍정적 스트로크를 준다.
(그 옷 잘 어울리네, 오늘 기분이 좋으네)
-.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 스트로크를 요구한다.
(음식 맛있어?, 내일 휴일인데 뭐하지?)
-. 긍정적 스트로크는 받지만 부정적 스트로크는 거부한다.(칭찬해주니 기분이 좋으네)






”사람은 과거에 속박된 것이 아니다.
당신이 그리는 미래가 당신을 규정한다.
과거의 원인에 ’해설‘은 될 수 있지만
’해결‘은 되지 못한다.“




나의 한계는 내가 만드는 것이다.
어차피 프레임을 씌울거라면 크고 높게 씌워라!!!
고정관념은 바뀌지 않는다는 고정관념부터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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