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작 초등 국어 어휘X독해 3단계 (3,4학년) - 독해력을 키우는 바른 어휘 학습 초등 빠작 국어
구주영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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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초등국어공부

동아출판 빠작 초등국어 어휘 x 독해 3단계

교재를 만나볼까요?

초등국어공부

특히 엄마표초등국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등국어공부는

독해는 물론이고 어휘까지

같이 학습하면 도움이 되어요.

바른 어휘 학습의 빠른 시작,

빠작 초등 국어 어휘 x 독해는

1단계~6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의 학년 또는 난이도에 맞춰

교재를 선택하면 좋을것같아요.

다양한 어휘와 어법까지

빠짐없이 균형있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국어 교재에요!


3단계는 초등3,4학년의 교재로

한자어 / 한자성어 / 속담/ 관용어 /

그리고 어법으로

핵심어 중심의 비문학 지문 독해교재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지문들과 함께

그 속에 있는 주요어휘 한자어,

한자성어, 관용어까지

나뉘어져 있어서 살펴보기에 좋아요.

한자어같은 경우

교과서에도 자주 등장하고

그 뜻을 알고 기억해야

독해가 수월하기 때문에

자주 배우고 아는것이 필요해요.

잘 모르거나 이해가 안되는 어휘들을

쉽게 설명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 읽고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기가 쉽네요.

어휘공부와 독해공부를

같이 할 수 잇ㄴ느

엄마표초등국어공부

빠작 초등 국어 어휘 x 독해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와 엄마의 멋진 호흡!

추천합니다.


동아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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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 바이킹의 신이라고? - 바이킹 시대 엉뚱한 세계사
팀 쿡 지음,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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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은

팀 쿡 지음

풀빛 출판사

토르가 바이킹의 신이라고?

입니다.


엉뚱한 세계사 바이킹시대

세계사는 초등 아이들에게 어려운 부분이지요.

이렇게 어렵고 생소한 세계사를 엉뚱한 질문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 있습니다.

엉뚱한 세계사 시리즈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춘 책입니다.

그 중에서 바이킹 시대의 엉뚱한 역사 이야기가 담긴

<토르가 바이킹의 신이라고?>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책의 제목부터 무지 흥미로워요~

. 토르가 바이킹의 신이라고?

토르는 천둥의 신으로 알려져있고,

흔히 우리가 접한 마블 영화를 통해서 많이들 알고 있지요.

바이킹들은 오딘과 토르 그리고 로키를

신으로 섬겼던 민족이랍니다.

신께 기도를 드리고 머나먼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처럼 바이킹시대와 바이킹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12가지의 엉뚱한 질문과 해답이 있습니다.

책에서 또 어떤 질문과 답이 있을지 너무나 궁금하지요?

바이킹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바이킹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아이에게 '바이킹이 뭘까?'라고 물어보았더니

"신나는 놀이기구!"를 떠올렸습니다.

아이가 놀이기구 바이킹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바이킹은 사실 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사나운 해적이자 전사입니다.

800년 무렵부터 약 250년동안 유럽에서 가장 두려운 약탈자였고,

지금의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의 해안가에

살면서 배를 타고 유럽 각지로 진출했습니다.

저와 아이에게 너무나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이야기입니다.

'바이킹은 오줌으로 불을 피웠다고?'

오줌으로 불을 피운다는 말을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엉뚱한 질문으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그림과 함께 글을 읽으며

사실에 대해 알게 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는 어떻게 하여 오줌으로 불을 피우게 되는지

글을 꼼꼼하게 읽었답니다.

다소 엉뚱한 질문과 그것에 대한 답과 생생한 사진을 보다보면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세계사를 읽게 되는 마법의 책입니다.

엉뚱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바이킹의 문명과 역사 속 이야기들을 재미나게 읽어보세요.

세계사 연표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큰 사건들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엉뚱한 질문과 놀라운 답으로

세계사를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토르가 바이킹의 신이라고?​

이 책을 추천합니다.

좋은책 서평이벤트 감사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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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리와 초능력 소녀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4
김민정 지음, 이윤우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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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은

김민정 글 이윤우 그림

리틀씨앤톡 출판사의

꾸무리와 초능력 소녀 입니다.


제목이 참 재미있죠?

저희 아이도 제목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제목에 나오는 꾸무리는 괴연 무엇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 연두는 초능력이 있습니다.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고 동물들의 언어를 사용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학교가면서 동물들과 대화하느라

늘 지각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을 사귀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어릴적에는 친구들이 신기해했지만

이제는 친구들이 너무 바삐서

연두를 기다려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들 학원가느라 바쁜데

연두는 길에서 만난 동물들의 말에 대꾸하는 것으로 바쁩니다.

연두의 이런 능력을 연두의 이삐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두의 편식을 이해해주지만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연두는 베지테리안으로 살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기에 차마 먹을 수가 없겠죠?

그러던 어느날,

연두가 아빠와 시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수족관에 있는 문어의 sos 신호를 눈치챕니다.

문어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데

뭔가 특별한 문어이기에 텔레파시가 통한 것입니다.

힘들게 문어를 구해서 집에왔고,

문어는 빠르게 탈출해서 세탁기 밑에 숨어버립니다.

문어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에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이 문어의 정체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연두는 문어가 먹물로 쓴 글을 이해하며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문어는 단순한 문어가 아니었단 것이죠.

외계에서 온 외계인 문어였던 것이지요.

연두는 문어에게 꾸무리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그리고 서로 소통을 하게 됩니다.

꾸무리는 자신을 동해로 옮겨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직 아이인 연두는 꾸무리를 어떻게 데려다 줄까요?

과연 꾸무리는 동해에 가서 어떻게 될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책입니다.

어른이 제가 보아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읽으며 상상하고

우리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책 서평이벤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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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미운오리 그림동화 7
히도 반 헤네흐텐 지음, 김여진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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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은

히드 반 헤네흐텐 글그림

김여진 역

미운오리새끼 출판사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입니다.

씨앗에서 갓 태어난

붉은 양귀비꽃의 질문으로 시작되는 그림책인데요.

글밥이 많지도 않은

도서이다보니 아이들과 자기전에도

꼭 읽어주는 도서가 되었어요.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미운오리새끼는

그림책 삽화 또한 컬러풀하면서도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듯한

분위기라서 아이들에게 왠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줄 것 같은 도서이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무당벌레, 꿀벌, 나비, 애벌레, 거미 등

양귀비꽃이 피어진 풀숲의

다양한 곤충들을 아이들과 찾는

것도 재미나더라구요.

무당벌레도 어쩜 저리 귀엽게

표현했는지요~ 한참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갓 태어난 양귀비꽃이 아기이고

엄마와 아빠꽃을 빗대어 표현한 것도

정말 감성적인 느낌이 들었는데요.

"안녕, 우리 아기!" 와 같은 따스한

말들도 나오다보니 아이들에게 참 읽어주기

따스해지는 도서이더라구요.

마음한켠이 따스해지면서 이 세상에 모든

존재들은 모두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마음속 깊이 느끼게 해주는

도서였어요.

꽃들이 꿀벌과 나비에게 달콤한 꿀물을

먹여주는 대신 꿀벌과 나비는

꽃가루를 옮겨서 다른 꽃들이 태어나게 해주는

유기적인 생태계도 나오는데요.

모든 생명체들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면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도서에요.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엄마꽃 아빠꽃이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꿀벌과 나비들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존재해서이기도

하네요. 생명의 소중함과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어가면서 타인들과

살아감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도서네요.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의 삽화로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존재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금 깨닫게 되는

그림책으로

내가 꽃이 될 수 있었던 건

추천해봅니다!

좋은책 서평이벤트 감사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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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구를 지킬 거야
수지 모건스턴 지음, 첸 지앙 홍 그림, 김지연 옮김 / 너와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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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은

너와숲 출판사

글 수지 모건스턴

그림 첸 지앙 홍

번역 김지연

내가 지구를 지킬거야

입니다,



학교에서 지구온난화, 환경보호, 작은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많이 하곤 해요.

아이와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소중한 지구를 위해 어떻게 실천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책을 읽어보았어요.

그저 당연하고 의식하지 않아도

언제 그 자리 그대로 있다고 생각하는 존재.

우리에게 따뜻하고 푸른 자연을 선물해 주는 지구

지구는 아파도 아프다고 이야기해 주지 않아요.


내가 고쳐주고 싶어 너를 위해 뭐라도 해주고 싶어​

병들어가는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 봅니다.


쓰레기를 아무 데나 버리지 않고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분리수거하는 것.

이면지 사용으로 양면을 채우는 것.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것.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등등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그림으로 이야기해 줘요.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게 무엇일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분리수거를 하고

텀블러에 물을 담아 다니는 것.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사기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것.

적게 사면 적게 버리고 고쳐 쓰면 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씨앗을 뿌리고 작은 나무를 심는 것.

경제적인 것 말고도 환경을 위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자고

이야기 나누었어요.

그림을 보며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

오늘 당장, 앞으로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고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림체가 따뜻하고 색감이 좋아서 눈에 쏙 들어오고

아이가 어려워하지 않고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이에요.

그림책으로 되어있어

유아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거같아요.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좋은책 서평이벤트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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