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성격의 5대 검사책을 받아 보신분들이라면 펜을 들것이다.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정서 안정성에 점수를 매겨야 한다.외향성이 자신없었는데 역시나 낮은 점수를 받았다. 내향성이지만 외향성 인듯 숨기며 살아가는 나를 드러내 버린 검사였다.-🔖"퍼스널 프로젝트는 고유한 특성을 가진 개인이 각자의 맥락에서 실행하는 지속적인 행위들의 모임이다."책을 읽을 수록 나의 퍼스널 프로젝트만 생각하게 되었다. 심사숙고, 공을 들일 프로젝트를 정하는 1월은 나의 퍼스널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달이기도 하다.겨우 한가지 일을 이루고자 하는데 1년 씩이나 소비하느냐 할 수도 있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꼭 이룰 수 있는 일을 하는데 1년은 딱 적당하다 생각된다. 올해도 이룰것 같다. 거의 다 온걸 같다.🔖희망의 다른 말은 변화의 가능성일 것이다. 무엇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무엇도 희망할 수 없을테니까. 당신에게 희망이 있다면, 변화는 가능하다. 그런데 우리모두는 희망에 산다. 그러므로 다시, 변화는 가능하다.🔖웰두잉이란 우리의 정체성과 행복과 성공이 우리의 존재가 아닌 행동에 달려있다는 걸 의미 합니다.변화, 행동고인물은 흐르는 물의 크기를 이길 수 없다.우린 지속적으로 변화와 행동을 취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어찌 결과가 좋기만을 바랄 수 있을까.책을 읽으며 지금의 나를 돌아보았다. 나답게 지금보다 잘 살고 싶다. 그래서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자신감 조금 올라간것 같다. 나는 지금보다 더 잘 살것이고 살려고 노력할것이다. 아주 잘 하고 있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인 BTS의 데뷰 전의 과정과 그들이 미국시장에서 이룬 업적, 지향하고 있는 메세지, 세계적인 청소년 팬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했다.1장 일곱개의 원석7명이 음악을 시작하게된 계기와 지나온 환경, 소년시절의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2장 7인의 연습생어떠한 과정으로 메니지먼트사에 영입되고 데뷰하기까지의 피,땀 그려 있다.3장 피, 땀, 그리고 눈물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있지만 BTS만의 개개인의 앨범 창조 과정과 모티브됐던 책들도 알아볼 수 있다.4장 BTS InvasionBTS만의 특별함을 만드는 공식 트위터 계정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홍보, 힙합을 진짜 내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담겼다.5장 슈퍼스타의 비결BTS의 선향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AHC'라 불리는 아미 헬프 센터의 역할과 팸덤에 대해 알아보았다.6장 MIC DropBTS와 유니세프가 함께한 영상으로 세계 각국 수많은 팬들에게 희망, 감동 그리고 변화를 말한다.--BTS의 국제 연합 총회 (UN) 연설문이 대단한줄 모르고 있었다.지난 2018년 9월 24일에 열린 총회에서 약 7분간 리더 RM의 연설은 '진정한 사랑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되며, 다소 부족하더라도 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자. 그래서 자신의 모습과 목소리를 솔직하고 당당하게 드러내자' 였다.팬이라면 열광할 것이 분명하다.이들의 선한 영향력이 끝이 없길 바란다.
📍경험은 예측보다 정확하다행동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행동을 해서 원하는 바를 알게 된다..📍질문을 하면 길이 보인다사유는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입니다. 자신의 삶을 결정 짓는 힘이 나오는 원천이니 사유를 멈춰선 안 됩니다. 이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볼 때입니다. 왜 일(취업,창업,창직)을 하고 싶냐? 일이 아닌 다른 방법(취미 등)을 통해서도 충족될 수 있나?.📍지금 제대로 후회하라후회는 내가 한 선택과 하지 않은 선택을 머릿속으로 그리면서 비교하는 행위입니다. 후회 없은 삶이란 저급한 뇌의 활동입니다. 후회하는 삶만이 더 나른 선택을 합다. 능동적으로 후회하세요..🎀 대학 전공별 진로 가이드🎀워크넷 추천--저자는 진로 고민을 들어주며 상담사로 일한 지 15년이 되었다.상담사로 일하며 청소년, 대학생, 중장년층 길잡이가 되었고 이렇게 책으로도 펴내시게 되었다. 경단녀로 지낸지 8년 쯤 되가는 시점에서 잊고 있던 적성찾기에 약간의 팁을 주는 듯한 책인것 같다.많이 보고 경험해 보고 (아르바이트 등) 친,인척들의 실직적 직업과도 연관지어 적성과 특기를 찾게 도움을 주고 있다.
동생 '에두아르'가 태어난 후 변화된 가족들의 심리를 '누나'의 시선으로 생각해 보았다.모두 나에게로 향해있던 엄마, 아빠의 관심들은 동생이 태어나고부턴 에두아르에게 집중되어 누나는 무척 속이 상하다.그리고 동생의 장애를 다루기도 하지만 장애로 인한 돌봄 보다는 하나였던 부모의 사랑이 둘로 나뉘는데에서 오는 속상함과 감정표출 등을 옅볼 수 있었다.--내 아이도 동생이 태어나고 엄마인 나에게 줄 곧 매달렸다. 젖 먹이를 안고 있는 난 첫째가 버거워 어루고 달래다 감정이 툭 튀어나와 상처를 주는 날이 생기기도 했었다. 어찌보면 이런 나날들이 가족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사랑한다.
잠을 자고 있던 '화연'은 이상한 기운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난다. 미닫이문을 열고 주변을 살피던 화연은 아버지가 계시는 사랑채 담장으로 뭔가 넘어가는걸 봤고 순식간에 사랑채에 불이 치솟는걸 보고 미명을 지른다. "아버지!"-이야기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를 꾸몄단 누명으로 살해당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는 화연은 생계유지와 아버지의 사건조사일지를 보여주겠다는 남포교 '완희'의 부탁으로 몸종 '곱분'과 함께 유품정리사가 되어 그 당시의 조선에서의 여자의 삶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1. 객주를 운영하던 방 여인의 죽음(사람보다 돈이 우선이란것에 씁쓸)2. 열녀가 된 별당 아씨의 죽음(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다)3. 불륜 사건으로 덮인 김 소사의 죽음(안됐다는 말밖에..)-바탕을 크게 잡고 작은 사건들을 열거해놓아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를 더해 '조선명탐정'이란 영화가 생각나게 했으며 처음엔 쉽고 편히 쉬히 읽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생각을 많아지게하는 작가의 힘이 느껴진 작품이었다.그리고~ 예상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화연과 완희의 얼레리 꼴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