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쟁, 인간과 인간의 싸움 - K-방역을 둘러싼 빛과 그림자
안종주 지음 / 동아엠앤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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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제일 큰 일은 코로나인데요
코로나에 대해 겉핡기식으로만 알고 있어서
확실한 내용을 접해보려고 코로나전쟁을 읽게 되었어요
K방역에 대해 자세히 알고 그에 따른 다른 사람들의 노고도 더 마음에 다가왔네요
코로나는 박쥐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되었다는 이야기는 익히 알고 있어요
박쥐에서 천산갑을 거쳐 신종코로나가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니
천산갑같은 동물들까지 먹는 중국이 원망스러워지기도 했어요
감염병은 음모론이 같이 하게 되는데요
코로나가 중국에서 생물무기를 만들었는데
우한시의 바이러스학연구소에서 유출됐다고 미국에서 주장하고 중국도 미국에서 생물무기를 개발했다고 음모론을 퍼뜨렸네요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가짜 음모론 뉴스에 강력하게 대처하는 것과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투명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를 하지 않았다고
국민들이 엄청 답답해하고 청원도 엄청 할 만큼 불안해 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중국인 입국금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 더 일찍 막아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마스크가격이 원래도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마스크를 구할 수 없다보니 가격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마스크를 못 사니 점점 마스크가 떨어져 불안함만 키우다보니 정부를 비호의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원인이었네요
코로나 모범국인 대만은 마스크실명제와
의료용 마스크에 대하 수출 금지 조치, 그리고 마스크 유통 창구를 약국으로 통일했는데
우리나라는 뒤늦게 해서 삐걱거리기도 했어요
지금은 완전히 안정을 찾아서 정부에 신뢰가 가네요ㅎ
자신의 정보가 알려질까 두려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코로나가 더 퍼지게 되어 피해가 크네요
거짓을 잘 파악해서 더 이상 피해가 안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무증상기나 증상초기에 왕성하게 바이스러스를 퍼트릴 수 있다는 것이 무서워요
증상이 없다고 해서 안심하고 돌아다닐게 아니라
개인 위생에 더욱 힘 써야겠네요
우리나라에 드라이브 선별진료소를 만들어
개인 프라이버시도 지키고 접촉도 막을 수 있어서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요
한국이 처음 시도한거라 더 의미가 있어요
대구 코로나 때 자원봉사로 대구까지 내려가 자원봉사를 하신분들과 의료진, 훌륭한 지도자 등이 있었기에
이런 성과를 나타낸 것 같아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님 노고와 인품이 확실히 드러났어요
기후변화가 감염병 창궐로 이이지는 사례가 많이 나타나는데
환경 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이런 감염병의 원인이 된다니 환경파괴를 멈추고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때이네요

동아엠앤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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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비적성 - 살림 비적성 요리 비적성 엄마 비적성 여자의 육아 탐험기
한선유 지음 / 라온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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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육아는 적성이 아님을 한번 더 깨닫게 되었네요
모성애가 없는건가 육아가 적성에 안 맞는건가
죄책감이 든 적이 많았는데
육A족과 육B족이 있다는 얘기가 육아의 부담감을
덜 수 있었어요
임신하고 산부인과 가서 대기하고 있는데 간호사님이
어머니 부르는 소리에 나는 아니겠지 하고 있는데
저를 부르른 거더라구요
그 때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아직 엄마될 준비가 안 됐었는데
벌써 사회는 어머니로 인식하더라구요
육아는 너무 잘하려고 할수록 더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첫애 키울 때는 육아서를 얼마나 봤던지
그거 볼 시간에 애랑 더 눈 마주치고 잠이나 더 잘 것을 그랬네요
아이가 태어나고 아내였던 나보다 아들에게 더 신경쓰고 챙기게 된 남편을 보니 흥칫뿡한 느낌도 들고
알콩달콩한 느낌보다는 전우애가 더 생긴 것이 씁쓸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인 것이 좋더라구요
모유수유한다고 잘먹어야한다고 막 먹었더니
아이보다 제 자신이 더 커져있는 걸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뭣도 모르고 했던 것들이 둘째 출산하면서 그 전에 시행착오 겪었던 것들이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되었네요
첫애는 이유식 하랴 하루종일 만들고 먹이고 치우고 정신없이 스트레스를 받아 후기 정도 되니
시켜먹게 되니 미안한 감정도 생기고
엄마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았는데 육아비적성을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니 위로가 되더라구요
둘째는 없다고 했는데 또 둘째를 가지게 된 내용도 웃음지어지더라구요
술술 읽히는 내용이라 금방 읽게 되었어요
중간중간 유머스러운 부분이 유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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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의 소원 사탕 그래 책이야 30
오민영 지음, 송효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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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토의 소원사탕 제목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어요^^
그림도 따뜻한 분위기이고 분량도 초등생이 읽기 적당해서 보자마자 단숨에 읽더라구요ㅎㅎ
신비한 느낌의 사탕가게는 다른사람들 눈에는 안보여서 더욱 특별해요
소원을 들어준다면 거절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행복은 소원성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에게 달려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말하는 토끼가 나와서 사탕을 주고
말투도 재미있어서 책에 점점 빠져드는 것 같아요^^
달나라에 사는 토끼라 한번쯤 생각해본 이미지라 더욱 마음깊이 잘 다가오는 것 같네요 ㅎㅎ
학교를 다니게 되니 시험도 있고 경쟁할 것들이 많이 생기니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는지 다 알 수 있게 되니
비교에서 오는 스튼레스와 경쟁심리 거기에 질투와 시기까지 더해지니 마음이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소원사탕은 하루밖에 유효기간이 안 되서 더 촉박하게 느껴져요
모든일은 항상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방구뽕 나오는 사탕이 코믹해서 웃음요소를 만들어 내어 아이가 재밌게 읽네요
이기고 싶은 마음에 일부러 반칙을 하고 친구를 다치게 만드는데 속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있어도
질투에 눈이 멀어 행동으로 이끌게 되네요
정정당당하지 않은 1등은 진정한 1등이 아니라 친구들의 비난만 듣게 되요
1등을 위한 1등이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소원사탕이 깨지면서 허황된 꿈에 좇는 것보다 자기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요
창피함을 무릅쓰고 자신있게 노래하는 모습이 더 멋져보이던 장면이에요
"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답니다앙."
이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시기와 질투보다는 자기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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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계산왕 3학년 1권 - 도와줘! <마음의 소리> 나는야 계산왕
김차명.좌승협 지음, 조석 원작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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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연산이 가장 기본이라 이걸 마스터 못하면 
수학은 계속 따라나갈 수 없어서 무척 중요한 부분인데요
3학년에 나눗셈이 나오더라구요
연산문제는 싫어라하는 아들래미 연산에 흥미를 붙이고 책을 들여다보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슬쩍 놔두었더니 
뭔가 싶어서 펴보다가 연필을 들더라구요ㅎㅎ
그림과 만화로 계산에 대해 설명을 해주어 이해가 빨리 되게 도와주어요^^
만화가 재밌다며 읽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연산문제가 펼쳐져요ㅎㅎ
돈으로 그림이 그려져서 나오니 더 이해가 빨라지는 것 같아요
동전도 그리고 하면서 덧셈에 대해 쉽게 다가오네요
하루 한장만으로 질리지 않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켜서 아이가 연산을 하는데 지루해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가장 큰 수와 가장 작은 수를 구해서 그 합이나 차를 구하는 문제는 정확도를 요구해서 
집중력과 끈기를 기를 수 있어요
여러 문제 유형들이 나와서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좋네요^^
눈짐작으로 맞출 수 있는 문제로 
계산 전 어림해서 계산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팁을 알려주네요^^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뺄셈식을 나눗셈으로 바꾸는 방법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나눗셈 개념이 아직 부족한 아이들에게 나눗셈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어요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알려줘서 금방 포기하지 않게 해 주네요^^
엄마가 옆에서 여러번 얘기해주는 것 보다 
만화로 설명해주는 것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가봐요ㅎㅎ
스토리텔링 유형의 문제들도 수록되어 있어서 수학적 창의력을 높여주네요
나눗셈과 곱셈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려주고 
푸는 꿀팁도 알려주어요^^
옆쪽에 곱셈식과 나눗셈식이 같이 나와 있어서 
알기 쉽게 도움을 주네요
수막대로 쉬운 곱셈부터 
일의 자리수는 일의 자리수끼리 곱하고 십의 자리수는 십의 자리수끼리 곱해서 차례로 더해주는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주네요
곱셈의 원리를 이해하게 해주어서 덧셈을 여러번 하는 것보다 곱셈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간단하고 편하다는 것을 나타내주어요
그냥 무턱대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알게 해 주니 
더 오래 기억이 남는 것 같아요^^
방학동안 꾸준히 풀면 연산실력이 늘어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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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족이 힘들게 할까 - 지친 마음을 돌보는 관계 맞춤법
우즈훙 지음, 김희정 옮김 / 프런티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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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장 가깝지만 가장 힘들게도 하는 가족이 왜 힘들게 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서 
책제목이 끌리더라구요
너무 가족을 사랑하는데 서로 힘들어지고 
다툼이 생기다보니 뭐가 문제인지를 알고 싶었어요
부부가 싸우는 세가지 이유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 위주로 내리는 추측과 
상대를 통제하기 위한 도구인 칭찬과 평가, 그리고 의견제시가 있네요
거의 부부싸움의 대부분의 이유인 것 같아요
알면서도 잘 안고쳐져서 문제인데 노력을 해야할 것 같네요
결혼을  한 부부는 부부사이가 가장 우선이 되어야하는데 
아이나 부모님이 더 우선순위가 되다보면
 갈등이 쌓일 수밖에 없어요
부부관계가 가정의 최우선이 되어야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네요
결혼후 아는 사람도 없는 곳으로 와서 독박육아로 첫아이 키울 때는 과보호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과보호는 사랑이 아니고 독이란 것을 깨닫고 줄여보려 노력을 하고 있어요
과보호 아래 자란 아이들은 자아가 부족하고 좌절을 견디지 못해 원망을 키우네요
있는 그대로의 아이를 보고 아이의 진짜 욕구를 발견하고, 그 욕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
아이가 점점 커지면서 자기주장도 더 강해지고 부모가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을 때가 많아졌어요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의 문제일 수도 있다는 내용에서 아차싶었네요
늘 행동을 하라고만 했지 의견을 물어보지 않았더라구요 
자녀에게만 매달리지 않고 제 삶도 풍요롭게 만들어야겠어요 
사춘기 반항은 필연적이어서 청소년이 말 안듣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데 
부모입장에서는 너무 힘든시련이네요 ㅎㅎ
성숙한 부모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며 아이의 이야기에 경청할 줄 아네요
진짜 좋은 어버이가 되기는 어렵지만 아이를 위해 성장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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