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word Reading 1 : Student Book (Workbook + MP3 CD + 단어/문장노트) - with Phonics & Sight Words Word Reading 1
A*List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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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30 word-Reading 교재를 해보았어요 ^^
우선 교재 내용이
파닉스 학습 후에 바로 시작하는 기초 리딩 학습서인데
체계적인 리딩의 시작을 위한 유,초등 저학년에게
좋은 교재라고 해서
한번 시작해보았는데
아이에게 쉬워서 복습 개념으로 사용했어요 ^^
차근차근 해보면 아이에게도
복습도 되고 다지기로 괜찮을 것 같아서요 ^^


 영어 활용 능력을 강화한 새로운 초등 리딩 학습서로
초등 교과내용을 반영한 leveled reading 프로그램으로
리딩 실력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니
특히 어휘가 부족한 친구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

본교재와 CD,  단어, 문장쓰기 워크북과  문장쓰기 노트..
이렇게 되어 있답니다.

교재와 뒷면에 CD가 있어요 ^^

단어, 문장쓰기 노트와 워크북...

아이가 생각보다 쉬워해서
아는 내용 복습 개념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
1단원에 이어 2단원을 다음 날 진행..
My Family에 관한 이야기...
앞에 그림을 보고 추측해요.
어떤 주제인지...
그리고 나면 새로운 단어들...
그리고 파닉스..
sight word까지
쉽게 아이가 익힐 수 있어서 좋네요 ^^

3번씩 아이가 크게 문장을 읽으면서
좀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게 되니 좋네요.

단어, 문장 쓰기 노트에서는
한 단원 당 2페이지를 해요 ^^

아이가 단어와 문장들을 써보면서 익힐 수 있어요 ^^

워크북도 2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빈칸에 단어들 속에 들어갈 철자와
단어와 그림을 매치하기
문장 안에 들어갈 sight word 넣기
문장 순서 재배치하기 등을 통해 다지기를 해요 ^^
아이가 즐겁고 쉽게 익혀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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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80
이나영 지음, 이수희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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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이제 만 6세.. 초등 1학년 딸에게는 들려주기에는

조금 벅찬 책이였어요. 200페이지가 넘다보니

제가 열심히 읽었어요 ^^




 붉은 실 겉표지를 보고 있으면 털실과

아이들의 밝은 표정에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작가님의 따듯한 이야기를 쓰고 싶으셨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은별, 강우, 민서..

세 아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되고...

각자의 이야기를 털실에 뭉치에 이름과

소제목들로 적어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은별이는 친엄마가 돌아가시고 정말 좋으신 새엄마와 아빠와 살다가

갑작스러운 엄마의 임신으로 혼란스럽고 힘들죠.



 반면 강우는 항상 엘리트 코스만 밟아오신 아버지 밑에서

주눅들고 공부만 해야하는 압박감...

그리고  남과 비교하는 아버지...

뾰족한 것에 공포가 있던 강우가 뜨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우연히 들어간 뜨개방이 은별이 엄마의 뜨개방이었죠.




 민서라는 친구는 은별이의 단짝...

은별이와 친했지만 갑자기

은별이와 멀어지게 되면서

민서 또한 힘들어하죠.

민서는 바쁘신 부모님들을

챙기는 착한 딸이지만

혼자 들어오는 집이 싫고 외로운 아이죠.


이런 각자 다른 환경의 다른 고민을 하는 아이들이

서로의 비밀을 털어 놓고 해결해 가면서 쌓는 우정을 그린 이야기인데..

은별이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겨주신 뜨다 말은 실과 조끼를

마무리하는 빨간 실..

강우는 자신의 전 학교에서의 학교 폭력으로 인해

겪게되는 뾰족한 것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는 대상으로

붉은실로 목도리를 뜨지요..

그리고 그것을 자신을 힘들게 했던 친구를 용서하는

멋진 선물로 쓰지요.

민서는 은별이와의 우정전선에 변화가 생겼을때

은별이의 실을 가져가게 되고 다시 돌려주면서

우정을 확인하게 매개로 쓰이기도 하고..



지금 현실 속에 있음직한 이야기라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마지막.. 이 그림 속에서 행복한 미소로 털실을 짜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참 따뜻해졌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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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 딱 좋은 날 담이 곰이 학교 가자 1
정신 지음, 홍수영 그림, 김수현 전문가 가이드 원고 / 시공주니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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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이라고 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내심 소박한 선물을

사달라고 하는 아이가 너무 기특했어요.

그래서 그림일기장과 공책 일기장 2권을 사주었어요.

아이가 아직 일기쓰는 법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1주일에 1번이라도 쓰는 습관을 통해서

점점 나은 글쓰기가 되겠지요?


이제 내일이면 1학년에 입학하는 딸에게

일기쓰기는 강요가 아닌 자발적인 것이 되었음 해요.

알고있는 어휘를 가급적 많이 활용해보고 모르는 말도

이것저것 조합해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글쓰기 자신감을

키워줘야겠지요?

내용에 집중해서 마음껏 표현하도록 해야하는데

맞춤법도 자꾸 알려주게 됩니다. 그림이나 다양한 기호로, 종이접기, 그림, 사진

등을 오려 붙여서 자유롭게 표현해보도록 유도하려구요 ^^


그런 점에서 일기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이야기 책으로

이 책은 좋은 것 같아요.



주인공인 담이와 곰이라는 쌍둥이 토끼가 등장하지요 ^^

엄마가 일기를 쓰도록 이야기 하는데

오늘 뭘하고 느꼈는지

하루를 되돌아 보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엄마의 말에도

둘은 일기쓰기를 귀찮게 여깁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엄마는 강제적으로 아이들에게

일기를 쓰도록 하고 아이들에게 솔직하고 정성껏 쓰도록 합니다.

엄마가 "하늘을 보렴. 일기 쓰기 딱 좋은 날이구나."라는 말에도

아이들은 놀 생각만 하고 일기 쓰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둘은 묘수를 생각하고 그것은 일기를 안 쓸 방법..

아무것도 안하기로 해요.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다 그만 오줌을 싸고 만 곰이를

청설모 설설이가 놀립니다. 담이가 화가난 곰이를

말라며 싸우면 일기 써야한다고 말리지요 ^^


속상해 하는 아이들을 지나가는 이웃집 오소리 아줌마가

당근 사탕을 주셨는데 담이가 곰이에게 사탕을 먹으면

일기를 써야한다고 못 먹게 하지만

돌멩이로 사탕을 깨서 조금만 먹게 합니다.

남은 사탕 때문에 먹고 싶어서 안달나던 아이들에게

설설이가 와서 엄마가 물에 빠지셨다고 하고


모든 동물들이 다 도와줘서 엄마를 구해냈어요.
저녁을 먹은 뒤 엄마는 친구들의 소중함도 깨닫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가슴 벅찬 이야기를 하시고

아이들은 일기 걱정에 남은 사탕을 모두 입에

넣어 먹은 곰이에게 화가 난 담이는 싸우고 엄마는

말리시고 일기 과제를 확인하신다고 하시고

나가신 뒤 담이와 곰이는 한참을  더 싸우다

결국 일기를 씁니다. ^^


 


​아이와 글밥도 적당해서 금방 한권을 읽었어요. ^^

아이가 즐겁게 곰이와 담이의 일기쓰기 딱 좋은 날을 함께 읽고 나서

아이가 재밌다고 다음 날도 혼자 읽어 보더라구요 ^^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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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1-1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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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체험단에 당첨되어 살펴보게 되었어요 ^^

교과서 학습으로 나온 씨매쓰 출판사 교재 중 2번째로 체험하게 된 교재인데.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다음 단계로 좀 더 개념보다는 심화된 것 같아요 ^^



아이가 초등학교 배정도 받고 정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수학을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아이였음 좋겠어요.

수학은 생각하는 힘들 키워주는 공부인데

주입식인 아닌 아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수학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가 아이가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잘 파악해야하는데 다른 과목을 문제집으로

풀게 하는데는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수학만큼은 다양한 유형을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좀 더 아이가 수학 개념을 잘 이해하길 바래봅니다. ^^


 

 

 파워북은 “수학 교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수학적 과정 요소(문제해결, 의사소동, 추론, 창의융합)를 골고루 담고 있어요.
파워북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과

재능을 발현시켜 수학 최상위로 이끈다고 하더구요 ^^



<파워북 내용>

 차례가 나오지요 ^^

 

핵심역량 문제들이 4개나 되네요 ^^

 

 

<유형이 편해지는 생각수학 사용설명서>

 

 

 

 

순서를 보면 이런데 아이와 함께 1단원을 해 보았어요.

1일에는 개념

2,3일에는 유형

4일에는 실력

5, 6일에는 단원평가

 

 

<개념을 꽉 잡아요>

 

기본적인 개념들을 익히기죠.

1-1 1단원은

1-9까지의 수를 알아야하죠.

1-9까지를 쓰고 읽고 수의 순서는 첫째 둘째부터 아홉째까지...

1큰수와 1작은수, 0에 관한 개념

두 수의 크기 비교

 

아이가 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을 1단원을 풀어봤어서 그런지

쉽게 생각하고 하더라구요 ^^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이 잘 정리된 것 같아요 ^^

 

<유형을 쏙 익혀요>

1-10가지의 유형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내공을 키워주죠.

쉬운 문제부터 서술형 문제와 문장제 문제까지 다양한유형의 문제들을 다룰 수 있더라구요 ^^



<실력을 팍 키워요.>

 

조금 더 실력을 키우는 문제로 생각을 키워주고 창의적인 힘들 길러주기에

한 문제라도 끝까지 붙들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문제를 푼 후 틀린 문제는 바로 풀이를 보지 않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안되면 엄마가 풀이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


<단원평가 1,2회>

 학교에서 시험을 보듯이 20문제를 풀어보게 하고 스

스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 보고 학교 시험에 대비하도록 하는 부분.


​각 단원의 문제를 철저 분석하여

단원별 학습 성취를 평가하고

 수행평가, 학업성취도 평가 등 학교 시험에 맞는 문제,

최신 평가 경향의 서답형 문제로

단원 평가를 보듯이 진지한 태도로

시험을 보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 이 후기는 교재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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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1-1 (2019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9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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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초등대비로 수학문제를 조금 풀어보려고 했는데

최상위 수학??


이름만으로 좀 어려울 것 같은 느낌? ㅎㅎ

하지만 그런데 보니까 이야기 수학의 느낌인데요..

말을 조금 꼬아 놓아서 어려워 보이는 것 같지만

아이가 개념을 이해하고 나니 곧잘 풀더라구요.


1학년 1학기 수학이 저희 때와는 차원이 다르구나..

 

​스케줄 표가 잘 되어 있는데 8주과정, 12주과정으로 되어있네요 ^^

8주과정은 짧은 기간에 집중력 있게 한 학기 과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

방학때 미리미리 공부하는 예습용...

 

 


 

12주차 학습 스케줄은 아이가 매일 5일에 걸쳐서

 12주동안 부담되지 않는 학습량으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

학기 중 교과서와 함께 복습용

<구성과 특징>

기본 개념 설명과 교과서 이외의 실전개념, 연결 개념, 주의 개념,

사고력 개념을 함께 정리하여 심화 학습의 기본기를 갖출수 있게 함.

본격적인 심화 학습 전에 개념을 적용해 보며 기본 실력을 확인...

하이레벨은 교외 경시 대회에서 출제되는 수준 높은 문제들을 풀어보도록...

레벨업 테스트는 대표 심화 유형 외의 다양한 심화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해결 전략과 방법을 학습하고 상위권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단계

 

학년 1학기에 9까지의 수, 여러가지 모양, 덧셈과 뺄셈, 비교하기,

 50까지의 수를 배운다는

1학년 1학기 치곤 내용이 진짜 많네요...

 

 사람과 수에 대한 궁금한 점을 상식 이야기 처럼 설명하고 있어요 ^^

원시인은 수를 어떻게 세었나?

수는 이디에서 처음 만들어졌나?

동물도 수를 알까?

아이와 하루 1-2페이지씩 풀어 보고 있어요 ^^


 

 레벨업  문제에요.

문제는 12개로 되어 있네요.

거의 서술형과 수학과 국어가 접목된 문제 등이 나오네요.

 

 

 하이레벨까지 문제가 있네요 ^^

3개의 문제로 되어 있네요.

초등 1학년이 하기에 역시 이야기 수학으로 말이 많은 문제네요.

 

 

 사고력 수학이라고 생각해보는 수학인 것 같아요 ^^




 

아이와 풀어보면서 남편은 말장난이 된 책 같다고

아이가 너무 수학을 어려워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차근차근 풀어가고 개념을 이해하니 곧잘 풀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우선 개념이 쉬운 교재로 풀고 학교에서 배운 뒤에

아이가 잘하면 복습용으로 또는 더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게 하는 용으로

풀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디딤돌 최상위 수학 교재를 제공받아 쓴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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